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하수구'입니다.

하수구 아래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출동했습니다.

여기서 불이 왜 났을까요?

지난 3일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하수구 아래쪽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확인 결과 이 사건은 대구에서 있었던 일로, 원인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였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시민이 불을 보고 119에 신고해서, 큰불로 번지는걸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은 지금까지 5백만 번 넘게 조회될 정도로 화제인데요.

"가스가 차 있었으면 어쩔뻔했냐", 꽁초 때문에 소방 인력을 낭비했다, 이런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담배꽁초가 하수구를 막아 빗물을 역류시키거나, 방금 보신 것처럼 화재를 일으킬 수도 있는 만큼 담배꽁초, 절대 함부로 버리면 안 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895 추경호 "원구성 전면 백지화해야 협상…국민 앞 공개토론 제안"(종합) 랭크뉴스 2024.06.14
29894 “군대 얼차려 문화 끊어내야” 국회청원 5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4.06.14
29893 "여사님, 디올백 돌려주십시오" 폭로 기자 "내돈내산 한 것"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14
29892 이별 통보받고 동거하던 애인 살해…징역 10년 확정 랭크뉴스 2024.06.14
29891 북, 푸틴 방북 앞두고 ‘손님맞이’…정부 “군사협력 확대 안 돼” 랭크뉴스 2024.06.14
29890 하천에 따릉이 27대 집어 던진 남성 경찰 출석···혐의는 부인 랭크뉴스 2024.06.14
29889 ‘김건희 명품백 폭로’ 기자 “대통령기록물 싫다, 돌려달라” 랭크뉴스 2024.06.14
29888 尹지지율, 5%p 올라 26%…민주당 27% '尹정부 이후 최저' 랭크뉴스 2024.06.14
29887 하남서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살해된 20대 여성... 유족 "교제 살인" 랭크뉴스 2024.06.14
29886 [일문일답] 교육부 "의대생 집단유급·휴학승인 등 '플랜B' 고려 안 해" 랭크뉴스 2024.06.14
29885 이재용 배임 기소한 이복현 “삼라만상 처벌하는 배임죄, 폐지가 낫다” 랭크뉴스 2024.06.14
29884 동해 석유·가스 매장 윤 대통령 발표 ‘신뢰 안 해’ 60% ‘신뢰한다’ 28%[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6.14
29883 尹 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5%p↑... “동해 가스전 개발, 신뢰 안해 60% > 신뢰 28%” 랭크뉴스 2024.06.14
29882 “의사 파업에 왜 우리가 욕받이 되나” 환자도, 병원 직원들도 분통 랭크뉴스 2024.06.14
29881 '프리허그' 진에게 무슨 짓? "이건 성추행" 아미 경악 랭크뉴스 2024.06.14
29880 보건의료노조 “의사들 욕받이 거부…진료변경 직접 해라” 랭크뉴스 2024.06.14
29879 [영상] BTS 진,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아미의 빛이 될게요” 랭크뉴스 2024.06.14
29878 10년 ‘형제의 난’ 효성, 2개 지주사로 분할···장남 효성(주)와 3남 HS효성 ‘분가’ 랭크뉴스 2024.06.14
29877 알리·테무 화장품·물놀이용품서 중금속…아이섀도 65배 납검출 랭크뉴스 2024.06.14
29876 돌아온 BTS 진 “여기가 내 집이구나…아미의 빛 되겠다” 랭크뉴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