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한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더니 어쩔 줄 몰라 하며 도로를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왼쪽 맨 앞 검은색 SUV에서 내린 여성이 당황한 듯 팔을 휘저으며 어딘가로 달려가는데요.

안절부절,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무슨 긴급 상황이 벌어진 것 같은데요.

조금 확대해서 다시 볼까요?

앗, 바닥에 작은 동물 한 마리가 총총걸음으로 도로를 활보하는 게 보이는데요.

정체는 바로 운전자의 반려동물, 새였습니다.

운전 중 창문 밖으로 날아간 새를 잡으려고 동분서주하던 거였습니다.

새의 탈주극은 얼마 못 가 일단락됐고 무사히 차로 옮겨졌는데요.

누리꾼들은 "다른 차에 치이지 않아 다행"이라면서 "차에 새를 태웠다면 안전에 좀 더 신경 썼어야 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447 이재명 90%대 득표율에… “비정상” “이게 민심” 엇갈려 랭크뉴스 2024.07.23
28446 오늘 출근길 어쩌나…수도권 '1시간 최대 70㎜' 물폭탄 터진다 랭크뉴스 2024.07.23
28445 ‘측천무후 위한 검찰의 탬버린’…‘김건희 특검법’ 불질렀다 랭크뉴스 2024.07.23
28444 뉴욕증시, 바이든 사퇴 발표에 강세 출발… 나스닥 1%대↑ 랭크뉴스 2024.07.23
28443 싸우다 끝난 與 전대… 韓측 “과반승리”, 나·원·윤 “결선 간다” 랭크뉴스 2024.07.23
28442 뉴욕증시, 바이든 재선 포기 후 첫 거래일 기술주↑…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4.07.23
28441 ‘노란봉투법’ 야당 단독으로 환노위 통과…25일 본회의 처리 추진 랭크뉴스 2024.07.23
28440 "아름다운 노래 만든 큰 산"…故 김민기 빈소에 추모 행렬(종합) 랭크뉴스 2024.07.22
28439 [단독] 실적 부진에…임원 긴급 소집한 롯데百 랭크뉴스 2024.07.22
28438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위반 사항 없다"(종합) 랭크뉴스 2024.07.22
28437 갤Z플립6 전환지원금 0원…짠물마케팅 여전 랭크뉴스 2024.07.22
28436 총장 '패싱' 조사 뒤 해명 나선 이창수‥검찰 내부서도 비판 랭크뉴스 2024.07.22
28435 머스크 "휴머노이드 로봇 내년 내부 사용…2026년 판매 희망" 랭크뉴스 2024.07.22
28434 줄무늬 바다가 지구를 구한다고요? 랭크뉴스 2024.07.22
28433 연예인 과잉경호 또 논란…크래비티 소속사 "깊이 사과" 랭크뉴스 2024.07.22
28432 두산밥캣 외국인 투자자 “불공정 합병 비율에 지분 휴지 조각 돼” 랭크뉴스 2024.07.22
28431 [사설] ‘김건희 성역’ 인정, 존폐 기로에 선 검찰 랭크뉴스 2024.07.22
28430 '부채도사' 장두석 별세…"코미디 발전 이끈 2세대 개그맨"(종합) 랭크뉴스 2024.07.22
28429 “한경협, 정경유착 끊어낸 것 맞나” 삼성 준감위가 던진 의문 랭크뉴스 2024.07.22
28428 "나 이제 가노라"는 '아침이슬' 가사처럼...김민기라는 큰 '봉우리' 떠났다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