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추경호 원내대표는 어디에'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우원식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5일 오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하기 위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를 기다리고 있다. 2024.6.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박찬대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한다.

특히 여야가 22대 국회 원(院) 구성 문제를 두고 대치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양당 지도부가 한 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여야 원내대표는 지난달 13일 처음으로 만나 한달 가까이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이어오고 있지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어느 당이 차지하느냐를 두고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다.

여야는 국회법상 원 구성 시한인 7일 자정까지 계속 협상을 벌일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419 김동연 “김건희 여사 특검은 이제 ‘외길’” 강경 발언 배경은 랭크뉴스 2024.07.22
28418 '이태원참사' 전 용산서장 징역 7년 구형…"실질적 조치 안해"(종합) 랭크뉴스 2024.07.22
28417 "창업 대출 도와주겠다"며 16억원대 사기…전청조씨 부친, 항소심도 징역 5년 6개월 랭크뉴스 2024.07.22
28416 ‘환경부 납품’ 처가 회사 이해충돌 지적에…환경부 장관 후보 “관여 안 해” 랭크뉴스 2024.07.22
28415 MS와 낙뢰의 ‘나비효과’…휴가철인데 LCC 고질적 문제 또 터졌다 랭크뉴스 2024.07.22
28414 바이든 사퇴…해리스 손 들다 랭크뉴스 2024.07.22
28413 ‘김건희 명품백 수사’ 주임검사 사표…총장 진상조사 지시에 ‘반발’ 랭크뉴스 2024.07.22
28412 권익위, 청탁금지법상 식사비 한도 3만원→5만원 상향 랭크뉴스 2024.07.22
28411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영장심사 종료‥구속 기로 놓여 랭크뉴스 2024.07.22
28410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 적을듯…교수들 '제자 안받아' 보이콧(종합3보) 랭크뉴스 2024.07.22
28409 주말마다 회사차 타고 서울 갔나?‥집 반경 5km 내 '법카' 추가 확인 랭크뉴스 2024.07.22
28408 아내는 딴 남자 애를 뱄다…'첩의 아들' 박헌영 가혹한 삶 랭크뉴스 2024.07.22
28407 [단독] 미국 쇼핑몰 투자 2400억 손실…국민연금도 해외부동산 불똥 [시그널] 랭크뉴스 2024.07.22
28406 [단독] “(알 수 없음)님이 나갔습니다”로 끝났다…김건희-최재영 카톡 전문 입수 랭크뉴스 2024.07.22
28405 이재명이 제시한 누명 근거 녹취록... 당사자는 "기억 안나" 랭크뉴스 2024.07.22
28404 ‘헬기 이송’ 논란에 권익위 “이재명 위반 없어…의료진, 소방 위반” 랭크뉴스 2024.07.22
28403 수도권·강원 오전까지 장맛비… 전국 곳곳 폭염특보·열대야 랭크뉴스 2024.07.22
28402 이정식 고용장관, 野 강행 노란봉투법에 “특정 노조 불법에 특혜” 랭크뉴스 2024.07.22
28401 이원석 “김 여사 수사, 성역 없단 원칙 못 지켜” 랭크뉴스 2024.07.22
28400 대한항공, 보잉 787-10 등 50대 추가 도입…‘기단 현대화’ 나서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