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추경호 원내대표는 어디에'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우원식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5일 오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하기 위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를 기다리고 있다. 2024.6.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박찬대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한다.

특히 여야가 22대 국회 원(院) 구성 문제를 두고 대치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양당 지도부가 한 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여야 원내대표는 지난달 13일 처음으로 만나 한달 가까이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이어오고 있지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어느 당이 차지하느냐를 두고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다.

여야는 국회법상 원 구성 시한인 7일 자정까지 계속 협상을 벌일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202 싱크대에 발 올린 직원에 ‘발칵’… 中유명 밀크티 매장 폐쇄 랭크뉴스 2024.06.12
29201 [단독] 대통령 '김건희 특검법' 거부도 이해충돌‥민주당 내일 개정안 발의 랭크뉴스 2024.06.12
29200 스벅 넘보는 세계 2위였는데…중국 '밀크티 전문점' 주방에서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12
29199 부산 광안대교서 다중 추돌사고…작업자 덮쳐 7명 중경상(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12
29198 ‘김건희 명품백 신고 의무 없다’ 궤변에 참여연대 “대통령실 설명과도 배치” 랭크뉴스 2024.06.12
29197 "배달 음식에 이물질" 상습 환불 요구 20대 연인 수사 랭크뉴스 2024.06.12
29196 인명 피해 없었지만…기왓장 우수수 살림 와르르 랭크뉴스 2024.06.12
29195 10대 제자 포크레인 작업해 모은 돈 '꿀꺽'한 교사…신고 피해액 1억 육박 랭크뉴스 2024.06.12
29194 채상병 특검법, 야당 단독 법사위 상정…민주 “7월 초까지 처리” 랭크뉴스 2024.06.12
29193 부안 4.8 규모 이례적 강진…전국이 놀랐다 랭크뉴스 2024.06.12
29192 '하늘의전함' 美AC-130J 한반도 전개…한미 특수전훈련 참여 랭크뉴스 2024.06.12
29191 육아휴직 장려금 준다더니…“지원 0건” [팩트체크K] 랭크뉴스 2024.06.12
29190 대선 앞 바이든 차남 유죄 평결, 트럼프에 호재 아닌 악재? 랭크뉴스 2024.06.12
29189 수련병원 “사직 전공의 1년 내 재수련 불가 완화” 요청 랭크뉴스 2024.06.12
29188 가스공사 임원들 차익 실현? "이사 임명돼 매각 의무" 랭크뉴스 2024.06.12
29187 휠체어 탄 루게릭 환자 "죽더라도 조폭 같은 의사에 의지 안 해" 랭크뉴스 2024.06.12
29186 홍콩ELS 조정안 수용…배상 속도낸다 랭크뉴스 2024.06.12
29185 18일 전국 병원 ‘셧다운’ 위기…전의교협도 전면휴진 동참 랭크뉴스 2024.06.12
29184 추경호, 채 상병 어머니에 “할 일 못해 죄송···1주기 전 조사 종결 강력 촉구” 랭크뉴스 2024.06.12
29183 EU, 中전기차에 25% 추가 관세… 중국은 강력 반발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