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추경호 원내대표는 어디에'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우원식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5일 오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하기 위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를 기다리고 있다. 2024.6.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박찬대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한다.

특히 여야가 22대 국회 원(院) 구성 문제를 두고 대치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양당 지도부가 한 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여야 원내대표는 지난달 13일 처음으로 만나 한달 가까이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이어오고 있지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어느 당이 차지하느냐를 두고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다.

여야는 국회법상 원 구성 시한인 7일 자정까지 계속 협상을 벌일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733 이재명 "'애완견' 발언, 언론 전체 비판 아냐‥오해하게 했다면 유감" 랭크뉴스 2024.06.18
29732 [금융포커스] “軍心 잡아라”… 은행이 베테랑 군인 영입하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8
29731 [단독] 네이버 라인 단절 본격화… 日 지도앱 기술 협력 중단 랭크뉴스 2024.06.18
29730 북한군 20~30명 또 군사분계선 침범…DMZ서 지뢰 폭발로 다치기도 랭크뉴스 2024.06.18
29729 대한의사협회 "정부가 요구안 받아들이지 않을시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랭크뉴스 2024.06.18
29728 [속보] 태국, 동성혼 허용 국가로…아시아 세 번째 랭크뉴스 2024.06.18
29727 ‘창의적 사고력’ OECD 1등인 韓학생…‘이것’만은 평균 미달이라는데 랭크뉴스 2024.06.18
29726 홍준표, 의사단체 직격탄…"메신저가 망나니짓" 랭크뉴스 2024.06.18
29725 라인야후 “네이버와 일본 내 서비스 위탁 종료할 것” 랭크뉴스 2024.06.18
29724 "부하직원 맞다, 정중히 사과"‥'맥주 난동' 결국 구청장이 랭크뉴스 2024.06.18
29723 삼성전자 노사, 중노위 사후조정 통해 대화… “갈등 봉합 노력” 랭크뉴스 2024.06.18
29722 [이기수 칼럼] 윤석열의 ‘난세’, 나라가 다 섰다 랭크뉴스 2024.06.18
29721 男고객이 커피 던지자 카페 女주인 망치 들고 응수했다…그녀의 복수는? 랭크뉴스 2024.06.18
29720 의협 집단휴진 강행vs정부 "불법 계속되면 해산 가능" 강경기조(종합) 랭크뉴스 2024.06.18
29719 전국에 불볕더위…내일 밤 제주부터 장마 시작 랭크뉴스 2024.06.18
29718 청주시장에 ‘100원 위자료’ 청구한 공무원… 재판 결과는? 랭크뉴스 2024.06.18
29717 박정훈 대령 같은 검사는 왜 없나 랭크뉴스 2024.06.18
29716 방송법 전운 고조…與 "좌파 방송장악" vs 野 "방송 정상화" 랭크뉴스 2024.06.18
29715 ‘경영 참여 경력 전무’ 아워홈 장녀, 회장직 등극···회사 매각 속도내나 랭크뉴스 2024.06.18
29714 부메랑 된 공격경영… 티웨이항공 잇단 악재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