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일(현지시간) 발사된 보잉 우주선 '스타라이너'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CST-100 스타라이너'(Starliner, 이하 스타라이너)가 5일(현지시간) 첫 유인 시험비행에 나섰다.

스타라이너는 이날 오전 10시 52분(미 동부시간) 2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플로리다주에 있는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아틀라스 V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이번 시험비행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61)와 수니 윌리엄스(58)가 탑승했다.

비행이 계속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스타라이너는 약 26시간 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하고, 우주비행사들은 8일간 ISS에서 머문 뒤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187 휠체어 탄 루게릭 환자 "죽더라도 조폭 같은 의사에 의지 안 해" 랭크뉴스 2024.06.12
29186 홍콩ELS 조정안 수용…배상 속도낸다 랭크뉴스 2024.06.12
29185 18일 전국 병원 ‘셧다운’ 위기…전의교협도 전면휴진 동참 랭크뉴스 2024.06.12
29184 추경호, 채 상병 어머니에 “할 일 못해 죄송···1주기 전 조사 종결 강력 촉구” 랭크뉴스 2024.06.12
29183 EU, 中전기차에 25% 추가 관세… 중국은 강력 반발 랭크뉴스 2024.06.12
29182 ‘중국 귀화’ 린샤오쥔 “中 국가 들을 때마다 자부심” 랭크뉴스 2024.06.12
29181 고민정 “경거망동 말라” 경고에… 배현진 “타지마할 좋았냐” 랭크뉴스 2024.06.12
29180 법원, ‘우크라 전쟁 징집 거부’ 러시아인 난민 지위 첫 인정 랭크뉴스 2024.06.12
29179 “화합의 길로 국제사회 되돌리는 일, 지도자 세대교체 돼야 가능”[2024 경향포럼] 랭크뉴스 2024.06.12
29178 "이제 겨우 초3, 악마화 우려" 제보 교사 "지금 필요한 건‥" 랭크뉴스 2024.06.12
29177 부안 지진 원인은?…‘함열단층’ 영향 줬나 랭크뉴스 2024.06.12
29176 아직 끝나지 않은 남양유업 사태...홍원식 전 회장, 400억원대 퇴직금 청구 소송 랭크뉴스 2024.06.12
29175 ‘등산로 성폭행 살인’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 [플랫] 랭크뉴스 2024.06.12
29174 한·카자흐 정상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북한 핵·미사일 개발 규탄 랭크뉴스 2024.06.12
29173 루게릭 환자 성토 "조폭 같은 의사집단에 의지, 이젠 포기할 것" 랭크뉴스 2024.06.12
29172 '명품백 종결' 권익위 근거는‥최목사가 외국인? 랭크뉴스 2024.06.12
29171 전북도지사, 9시간 만에 지진현장에…"서울서 지역발전 일정" 랭크뉴스 2024.06.12
29170 "강원·부산에서도 감지"‥전국이 흔들렸다 랭크뉴스 2024.06.12
29169 작년보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넓게···주말부터 ‘러브버그’ 몰려온다 랭크뉴스 2024.06.12
29168 [르포] 푸바오 움직임 하나에 관람객 탄성 “특별히 더 귀엽잖아요”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