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일(현지시간) 발사된 보잉 우주선 '스타라이너'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CST-100 스타라이너'(Starliner, 이하 스타라이너)가 5일(현지시간) 첫 유인 시험비행에 나섰다.

스타라이너는 이날 오전 10시 52분(미 동부시간) 2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플로리다주에 있는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아틀라스 V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이번 시험비행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61)와 수니 윌리엄스(58)가 탑승했다.

비행이 계속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스타라이너는 약 26시간 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하고, 우주비행사들은 8일간 ISS에서 머문 뒤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564 ‘강릉 급발진 재연’ 결과 “도현이 할머니, 브레이크 밟았다” 랭크뉴스 2024.05.28
32563 북한 "정찰위성 발사 사고발생…신형로켓 1단 비행중 폭발" 랭크뉴스 2024.05.28
32562 막판 연금개혁 공세에‥여당 내에서도 "민주당 방안 받아야" 랭크뉴스 2024.05.28
32561 "2천 명 이상 매몰"‥파푸아뉴기니 최악의 산사태 랭크뉴스 2024.05.28
32560 [속보] 북 "신형 위성로켓 비행 중 폭발" 2시간 만에 실패 인정 랭크뉴스 2024.05.28
32559 北 “정찰위성 발사 실패…신형로켓 1단계 비행중 폭발” 랭크뉴스 2024.05.28
32558 北 군사정찰 2호기 공중 폭발… "신형 로켓에 사고 원인" 랭크뉴스 2024.05.28
32557 "20년 전 살린 하마스 수괴가 내 조카를 인질로"… 이스라엘 의사의 '얄궂은 인연' 랭크뉴스 2024.05.28
32556 "아들이 먹던 김밥서 녹슨 칼날 나와…가게에선 진상 취급" 랭크뉴스 2024.05.28
32555 근무중 웹소설 써 8억 수익, 상가 29채 임대왕…모두 공무원이었다 랭크뉴스 2024.05.28
32554 “미수강 인증하라”… 집단행동 강요 의대 4곳 수사의뢰 랭크뉴스 2024.05.28
32553 북, 한중일 정상회의 직후 정찰위성 발사했지만 실패(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28
32552 ‘검사 사칭’ PD “누명 썼다는 이재명 주장, 명백한 거짓” 랭크뉴스 2024.05.28
32551 북한 “정찰위성 발사 사고 발생…신형로켓 1단 비행 중 공중 폭발” 랭크뉴스 2024.05.28
32550 북한 "정찰위성 발사, 사고발생으로 실패" 랭크뉴스 2024.05.28
32549 대통령실, 북 주장 ‘정찰위성’ 발사에 상황점검회의 개최 랭크뉴스 2024.05.28
32548 [속보] 북 "정찰위성 발사 실패…신형로켓 1단계 비행중 폭발" 랭크뉴스 2024.05.28
32547 '난기류' 사망사고 얼마나 됐다고 또…카타르 여객기 '12명 부상' 랭크뉴스 2024.05.28
32546 일본 “북한 위성 목적 발사…서해 상공서 소실”…20분간 경보 랭크뉴스 2024.05.28
32545 북 "신형 위성로켓 1단계 비행 중 폭발" 2시간 만에 실패 인정 랭크뉴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