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사방식·시기 미정···법리 따를 것"

[서울경제]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공개소환 방침을 정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5일 서울중앙지검은 “김 여사와 관련한 조사 방식, 시기 등에 대해서 현재까지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은 수사일정에 따라 필요한 수사를 진행한 후 증거와 법리에 따라 결론을 내릴 것”이라면서 “수사결과를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일부 언론은 검찰이 특혜 논란을 의식해 김 여사 소환 시 ‘공개 소환’ 방침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3일 김 여사의 소환 여부에 대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는 걸(수사팀에게) 늘 강조하고 있다”면서 원칙적인 수사를 강조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410 바이든, 코로나19 재확진‥유세 일정 취소하고 자체 격리 랭크뉴스 2024.07.18
26409 [김현기의 시시각각] 트럼프 머리에 한국은 입력됐을까 랭크뉴스 2024.07.18
26408 서울·부천·의정부 호우경보 발효‥서울 산사태 경보 '심각' 랭크뉴스 2024.07.18
26407 [단독] 살인·살인미수 5건 중 1건, 젠더폭력이었다 랭크뉴스 2024.07.18
26406 美에 발각된 아마추어 첩보전…국정원 요원 결제정보도 노출 랭크뉴스 2024.07.18
26405 수도권·강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으로 상향 랭크뉴스 2024.07.18
26404 서울 하천 29개·동부간선 등 도로 3곳 통제…기상청, 서울 전역에 호우 경보 랭크뉴스 2024.07.18
26403 [속보] 바이든, 다시 코로나19 확진…라스베이거스 유세 불참 랭크뉴스 2024.07.18
26402 출근길 또 물폭탄…서울 호우경보, 동부간선·내부순환로 통제 랭크뉴스 2024.07.18
26401 "신생아 특례 된대" 입소문나더니…4개월새 집값 1억 뛴 '이곳' 랭크뉴스 2024.07.18
26400 동부간선·내부순환·잠수교·증산교 일부 통제 랭크뉴스 2024.07.18
26399 교권보호법 있어도 교사들은 여전히 참는다 랭크뉴스 2024.07.18
26398 [속보] 바이든, 코로나19 양성 판정... 유세 일정 취소 랭크뉴스 2024.07.18
26397 [속보] 서울·부천·의정부 호우경보 발효‥서울 산사태 경보 '심각' 랭크뉴스 2024.07.18
26396 고령 논란 바이든, 또 코로나19…유세 재개 하룻만에 차질(종합) 랭크뉴스 2024.07.18
26395 교권침해 적극 신고…‘학부모 조치’ 2배로 늘어 랭크뉴스 2024.07.18
26394 미 검찰, ‘한국 정부 대리’ 수미 테리 체포했다 석방 랭크뉴스 2024.07.18
26393 이영애 드라마에 레모나까지… 문어발 지배구조 정점엔 ‘기업사냥꾼’ 회장님 있다 랭크뉴스 2024.07.18
26392 '이것' 입소문나더니…은평구 아파트 4개월새 1억 뛰었다 랭크뉴스 2024.07.18
26391 손석희·김수현·하이브와 '3연속 화해'...MBC는 왜 '고자세'를 먼저 풀었나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