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사방식·시기 미정···법리 따를 것"

[서울경제]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공개소환 방침을 정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5일 서울중앙지검은 “김 여사와 관련한 조사 방식, 시기 등에 대해서 현재까지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은 수사일정에 따라 필요한 수사를 진행한 후 증거와 법리에 따라 결론을 내릴 것”이라면서 “수사결과를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일부 언론은 검찰이 특혜 논란을 의식해 김 여사 소환 시 ‘공개 소환’ 방침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3일 김 여사의 소환 여부에 대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는 걸(수사팀에게) 늘 강조하고 있다”면서 원칙적인 수사를 강조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714 "깜빡해서 못 줬다? 개콘 찍나" 할수록 꼬이는 '명품백' 해명 랭크뉴스 2024.07.16
25713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무슨 일이... 응급실 진료 중단에 환자들 발 동동 랭크뉴스 2024.07.16
25712 서울·천안·속초…의사없어 문 닫는 응급실 속출 랭크뉴스 2024.07.16
25711 "폭우에 토함산 찢어졌다"…산사태 100배급 '땅밀림' 충격 랭크뉴스 2024.07.16
25710 취업도 창업도 '갈곳 잃은 20대'…"청년정책 어젠다 다시 세워야" 랭크뉴스 2024.07.16
25709 ‘퍽,퍽,퍽’ 유가족 가슴 치는 소리…용산구청장은 131쪽짜리 ‘변명’ 랭크뉴스 2024.07.16
25708 서울대병원, 오늘 사직합의서 발송...쌍방 소송 않기로 랭크뉴스 2024.07.16
25707 [단독] 금융위, 신입 회계사 채용 계획 점검…회계법인 압박나서나 랭크뉴스 2024.07.16
25706 "세목 25개 중 20개가 이중과세…투자·고용·소비 확대에 걸림돌" 랭크뉴스 2024.07.16
25705 26분 전 경찰 신고 불구, 트럼프 경호 실패... 미 비밀경호국장 "모든 책임 내게" 랭크뉴스 2024.07.16
25704 도로 잠길 정도의 폭우 온다…수도권 사흘간 250㎜ 예상 랭크뉴스 2024.07.16
25703 추돌 사망 30대, 뒤늦게 밝혀진…“견인차에 깔렸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7.16
25702 서세원 딸 서동주 "너 잘못 걸렸어"…부모 비방한 유튜버 고소 랭크뉴스 2024.07.16
25701 이진숙 청문회 24~25일…이동관·김홍일·류희림·원세훈 증인 채택 랭크뉴스 2024.07.16
25700 "폭우에 토함산 찢어졌다"…산사태보다 무서운 '땅밀림' 충격 랭크뉴스 2024.07.16
25699 "미쳤다카데예" 60년 농부의 환승…'연매출 1억' 대박 났다 [르포] 랭크뉴스 2024.07.16
25698 대통령실, 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은 결혼 전 사건” 랭크뉴스 2024.07.16
25697 '13년째 무주택' 금융위원장 후보자 "가계부채 우려…적극 관리" 랭크뉴스 2024.07.16
25696 대통령실 "여사 주가조작 의혹 결혼 전 일... 탄핵사유 될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7.16
25695 새벽 중부지방 집중호우…경기북부 최대 시간당 70㎜ 이상 랭크뉴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