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산 가덕도신공항 조감도./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응찰한 사업자가 없어 국가계약법에 따라 재입찰을 공고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재공고는 조달청을 통해 오는 7일 실시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사전심사 신청서 및 공동수급 협약서를 오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가덕도신공항은 오는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당초 국토부는 올해 상반기 중 부지조성공사를 발주할 계획이었으나, 1차 입찰이 무산되며 사업계획도 다소 미뤄질 전망이다.

국토부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공정한 경쟁을 통해 가장 우수한 업체를 선정해 품질 높은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901 "일본서 구입 주의해야" 4명 사망·106명 입원한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랭크뉴스 2024.03.28
39900 [단독]김앤장 출신이 2명인 재판부…김앤장 대리 때마다 공정성 우려 랭크뉴스 2024.03.28
39899 [속보] 서울 버스 파업 종료…11시간 만에 정상운행 랭크뉴스 2024.03.28
39898 [단독] 민주, 병역기피자 공천…"해사 간다며 연기 후 시험 안 봐" 랭크뉴스 2024.03.28
39897 애플이 포기한 전기차, 샤오미가 첫발 디뎠다…SU7 출시 랭크뉴스 2024.03.28
39896 [MBC여론조사] 용산 강태웅 42%·권영세 41%‥구로갑 이인영 52%·호준석 34% 랭크뉴스 2024.03.28
39895 [MBC여론조사] 이번 총선은 '정부 견제' 56%‥'이종섭 해임·사퇴해야' 62% 랭크뉴스 2024.03.28
39894 지역에 발 묶인 이낙연·이준석… 3지대 오영환·천하람 선대위원장으로 시동 랭크뉴스 2024.03.28
39893 비 그치며 찾아온 서울 시내버스 파업 종료…버스 전면 정상 운행 랭크뉴스 2024.03.28
39892 퇴근길 대란은 피했다…서울 버스 오후 3시부터 정상운행 랭크뉴스 2024.03.28
39891 “초등생 딸 남친이 76년생, 성관계까지”… 결국 감옥행 랭크뉴스 2024.03.28
39890 [속보]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파업 중단, 운행 오후 3시부터 재개 랭크뉴스 2024.03.28
39889 민주당 “정권 폭주를 주권자 이름으로 멈추자”···껴안은 이재명·임종석 랭크뉴스 2024.03.28
39888 한동훈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민주당 "품위 내려놨나" 랭크뉴스 2024.03.28
39887 [총선] 한동훈 “가공식품 등 부가세 10→5% 한시적 인하 요구…정부 긍정 검토 기대” 랭크뉴스 2024.03.28
39886 최초 공개된 습격범 '변명문'‥'정치테러' 의도 명확했다 랭크뉴스 2024.03.28
39885 OCI그룹 “한미약품그룹과 통합 중단… 재추진 계획 없어” 랭크뉴스 2024.03.28
39884 감귤 쪼아 먹고 새 200마리 '떼죽음'… "농약 주입 피의자 특정" 랭크뉴스 2024.03.28
39883 해군 자원입대했던 최태원 둘째 딸, 스타트업 차렸다 랭크뉴스 2024.03.28
39882 12년 만의 서울 시내버스 파업, 11시간 만에 극적 합의…퇴근길 정상화 랭크뉴스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