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데스크]
◀ 기상캐스터 ▶

오늘 많이 더우셨죠?

서울은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어섰습니다.

오늘 낮 도심의 모습입니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을 피해서 잠시나마 물가 근처에서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낮 동안에 햇볕이 강했고 특히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어서면서 지도에 붉게 나타나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열기가 쌓였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0.1도, 정선 32.3도, 청주가 29.8도로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 더위는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현충일인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고 오후에 내륙 산지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금요일에는 그나마 낮 기온이 약간 낮아지면서 바깥 활동 하기에는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그러나 주말에는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이 되면 서해안과 전남, 경남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일요일 오전에 대부분 그칠 텐데요.

다만 곳에 따라서 호우특보 수준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130 '총장패싱' 논란에…이원석 "진상 파악 후 조치하겠다" 랭크뉴스 2024.07.22
28129 이원석, 김 여사 조사 ‘패싱’ 논란에 “진상 파악…거취 판단” 랭크뉴스 2024.07.22
28128 바이든 사퇴, 최측근도 전날 밤 알았다… 해리스는 당일에 알아 랭크뉴스 2024.07.22
28127 [속보]김건희 수사 특혜 논란에…검찰총장 “일선 검찰청 이끌지 못한 책임 깊이 사과” 랭크뉴스 2024.07.22
28126 “탈락입니다” 3기 신도시 취소·포기자 많은 이유 보니 랭크뉴스 2024.07.22
28125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조사 과정서 원칙 지켜지지 않아…거취 미련 없어” 랭크뉴스 2024.07.22
28124 해리스 “트럼프 물리치기 위해 모든 것 하겠다”…전화 200통 돌려 랭크뉴스 2024.07.22
28123 바이든, 해리스 공개 지지 vs 트럼프, "바이든보다 이기기 더 쉬워" 랭크뉴스 2024.07.22
28122 자영업자들은 '눈물의 폐업' 난린데…다들 '여기'서는 돈 '펑펑' 썼네 랭크뉴스 2024.07.22
28121 [속보]이원석 검찰총장 “일선 검찰청 이끌지 못한 책임 깊이 사과”…“할 수 있는 일 하겠다” 사퇴론 일축 랭크뉴스 2024.07.22
28120 ‘1차 경선서 끝낸다’는 한동훈…낮은 투표율이 변수 되나 랭크뉴스 2024.07.22
28119 참모들도 “사퇴 1분 전 알았다”… 바이든 사퇴 충격 랭크뉴스 2024.07.22
28118 바이든, 대선후보 전격 사퇴…“해리스 승계 전폭 지지” 랭크뉴스 2024.07.22
28117 결국 세월에 졌다…'정치 50년' 바이든 마지못한 퇴장 [바이든 사퇴] 랭크뉴스 2024.07.22
28116 [속보] 北 오물풍선 또 서울에…합참 "500여개 식별, 240개 낙하" 랭크뉴스 2024.07.22
28115 [속보]이원석 검찰총장 “일선 검찰청 이끌지 못한 책임 깊이 사과” 랭크뉴스 2024.07.22
28114 尹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 34.5%…국힘 42.1%, 민주당 33.2%[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7.22
28113 [속보] 이원석 “진상 파악 후 필요한 조치… 부족하다면 거취 판단” 랭크뉴스 2024.07.22
28112 ‘극비’였던 바이든 사퇴···1분 전 접한 참모들 충격·눈물·안도[바이든 사퇴] 랭크뉴스 2024.07.22
28111 [속보] 이원석 "대통령 부인 조사서 원칙 안 지켜져…국민께 사과"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