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데스크]
◀ 기상캐스터 ▶

오늘 많이 더우셨죠?

서울은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어섰습니다.

오늘 낮 도심의 모습입니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을 피해서 잠시나마 물가 근처에서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낮 동안에 햇볕이 강했고 특히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어서면서 지도에 붉게 나타나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열기가 쌓였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0.1도, 정선 32.3도, 청주가 29.8도로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 더위는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현충일인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고 오후에 내륙 산지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금요일에는 그나마 낮 기온이 약간 낮아지면서 바깥 활동 하기에는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그러나 주말에는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이 되면 서해안과 전남, 경남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일요일 오전에 대부분 그칠 텐데요.

다만 곳에 따라서 호우특보 수준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617 서울 원룸 평균 월세 매분기 오른다···1분기 '72만8000원' 랭크뉴스 2024.04.19
32616 이재명 "전세사기·채상병특검·이태원참사법 21대 국회서 매듭" 랭크뉴스 2024.04.19
32615 "얼마나 맵길래" 매운맛 대결 1위 차지한 '이' 소스 랭크뉴스 2024.04.19
32614 미 CIA 국장 “미국 지원 없으면 우크라이나 올해 말 패배” 랭크뉴스 2024.04.19
32613 정부, 국립대의 '의대 증원분 최대50% 조정' 건의 수용 가닥 랭크뉴스 2024.04.19
32612 부산 모 병원서 사라진 환자 외벽에 끼인 채 발견…결국 숨져 랭크뉴스 2024.04.19
32611 ‘그냥’ 10년을 함께한 사람들 [더 많은 ‘세월’ 흘러도]④ 랭크뉴스 2024.04.19
32610 빅터 차 "한반도 통일, 갑자기 온다…누가 정권 잡든 대비해야" 랭크뉴스 2024.04.19
32609 "대미 투자 다시 생각" 한화 청원에 "美 양면형 태양광 패널 관세 부과 검토" 랭크뉴스 2024.04.19
32608 “진짜 안 다쳤어요”…뇌출혈 단박에 알아챈 경찰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4.19
32607 [속보] 조정식 사무총장 등 민주당 정무직 당직자 일괄 사임…"당 재정비" 랭크뉴스 2024.04.19
32606 판사도 울음 참지 못한 잔혹한 아동학대…꽃 선물 사온 초등생 子 때리고 굶긴 계모와 친부 랭크뉴스 2024.04.19
32605 이재명, 4·19 혁명 기념일에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 랭크뉴스 2024.04.19
32604 코로나 확진 뒤 동선 숨긴 20대 공무원…벌금 2천만원 확정 랭크뉴스 2024.04.19
32603 [삶] "나 빼고 자기들끼리만 점심식사 가네요…나도 밥먹어야 하는데" 랭크뉴스 2024.04.19
32602 "엄마 찾아주세요"…진짜 경찰로 착각한 아이 도와준 美배우 랭크뉴스 2024.04.19
32601 “의대 증원 2000명에서 조정하자” 국립대 총장 건의, 정부 수용할 듯 랭크뉴스 2024.04.19
32600 SK하이닉스, TSMC와 손잡고 차세대 HBM·최첨단 패키징 수준 높인다 랭크뉴스 2024.04.19
32599 [속보]정부, 오후3시 의대증원 관련 발표…조정 건의 수용할 듯 랭크뉴스 2024.04.19
32598 [속보]정부, 오후 3시 의대증원 특별브리핑…조정 건의 수용할 듯 랭크뉴스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