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가족 신고로 주거지서 발견
게티이미지뱅크


부산에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이 거주지에서 사망한 지 수개월 만에 발견됐다.

5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중구에 있는 한 주택에서 2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 가족으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주거지에 찾아가 A씨 시신을 확인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시신 상태 등으로 볼 때 수개월 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에서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아 혼자 살던 A씨가 고독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신원과 사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483 '트럼프 지지' 머스크 "美 대선 전까지 멕시코 공장 투자 중단" 랭크뉴스 2024.07.24
24482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차량 통제…“한강 수위 상승” 랭크뉴스 2024.07.24
24481 [특징주] 美 대선 후보 유력 해리스 “낙태권 지지”…현대약품이 수혜주? 랭크뉴스 2024.07.24
24480 '거짓 해명' 의혹 김명수 전 대법원장 소환 통보... 헌정사상 두 번째 랭크뉴스 2024.07.24
24479 태안 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女, 다른 해수욕장서 숨진채 발견 랭크뉴스 2024.07.24
24478 김재원 "한동훈, 특검 받겠다고? 당헌상 원내대표 의견이 우선" 랭크뉴스 2024.07.24
24477 "토할 정도로 귀엽다"…해리스 사로잡은 돌싱남의 화끈한 직진 랭크뉴스 2024.07.24
24476 친윤 최고위원들, 한동훈 협공…“채상병 특검법에 이래라저래라 말라” 랭크뉴스 2024.07.24
24475 "나이 40인데 어쩌나" 이준석 예능 출격…거처 공개한다 랭크뉴스 2024.07.24
24474 [속보/단독] 검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오늘 구속후 첫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4.07.24
24473 황우여 "한동훈, 尹에 다가가길…벌써 부딪히는 발언 나와 걱정" 랭크뉴스 2024.07.24
24472 여자축구 올림픽 ‘디챔’ 캐나다, 첫 상대팀 드론 염탐하다 ‘망신’ 랭크뉴스 2024.07.24
24471 “주당 4만원”…막 오른 한양증권 매각 순탄할까 [황정원의 Why Signal] 랭크뉴스 2024.07.24
24470 대통령실 하늘도 뚫렸다…북한 오물풍선 다수 낙하 랭크뉴스 2024.07.24
24469 여자축구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 캐나다, 첫 상대팀 드론 염탐하다 ‘망신’ 랭크뉴스 2024.07.24
24468 "삼성전자 기다려라"...애플도 아이폰 접는다 랭크뉴스 2024.07.24
24467 처음으로 뒤집혔다…‘상승’ 해리스 44% vs ‘주춤’ 트럼프 42% 랭크뉴스 2024.07.24
24466 한달간 벌써 200명 당했다…독성 지니고 동해 습격한 이놈들 랭크뉴스 2024.07.24
24465 한동훈 "尹 만나 당정 시너지 내 정답 찾을 것" 랭크뉴스 2024.07.24
24464 ‘서센자’ 잇는 중구 대장주 신당10구역 재개발 본격화…GS건설 등 대형사 관심 랭크뉴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