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가족 신고로 주거지서 발견
게티이미지뱅크


부산에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이 거주지에서 사망한 지 수개월 만에 발견됐다.

5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중구에 있는 한 주택에서 2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 가족으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주거지에 찾아가 A씨 시신을 확인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시신 상태 등으로 볼 때 수개월 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에서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아 혼자 살던 A씨가 고독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신원과 사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399 재개발 ‘가이드라인’이 갈등 ‘불쏘시개’ 됐다[올앳부동산] 랭크뉴스 2024.06.11
28398 "굴릴 곳 마땅찮네" 대기자금 다시 여기 왔다…올해 28조 증가 랭크뉴스 2024.06.11
28397 정치 실종이 부른 ‘권위의 충돌’…시민들 “의료현장 돌아오라”[뉴스분석] 랭크뉴스 2024.06.11
28396 ‘품질의 대명사’ 일본차가 어쩌다...세계 최대 車 도요타의 추락 랭크뉴스 2024.06.11
28395 ‘한방’ 없었던 애플 인텔리전스… MS ‘AI 생태계’ 주도권 강화할 듯(종합) 랭크뉴스 2024.06.11
28394 도이치모터스 수사 급물살…檢 "김여사 명품백 소환때 동시조사" 랭크뉴스 2024.06.11
28393 중환자실 갔던 유재환 “살아나버렸다”…5일 전 유서엔 랭크뉴스 2024.06.11
28392 동네의원까지 휴진 동참에 의정 갈등 재점화…환자는 또 '뒷전' 랭크뉴스 2024.06.11
28391 巨野 사상초유 독주, 與 국회 거부 태세…'반쪽 개원'에 정국 급랭 랭크뉴스 2024.06.11
28390 국무부 “남북 긴장 고조 예의주시…북·러 군사협력 가장 우려” 랭크뉴스 2024.06.11
28389 “엄인숙, 남편 입원중 강제관계 임신…사망 보험금 타” 랭크뉴스 2024.06.11
28388 [김대일 칼럼]등록금 자율화해야 사학과 대한민국이 산다 랭크뉴스 2024.06.11
28387 [영상] "평화는 돈으로 구걸하는 게 아니라 힘으로 쟁취하는 것" 랭크뉴스 2024.06.11
28386 "예쁜 사진 질렸다"…中서 난리난 '못생기게' 만드는 AI 필터 [세계 한잔] 랭크뉴스 2024.06.11
28385 한일 화해무드 1년에도 한국 58%·일본 46% "부정 평가" [한일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4.06.11
28384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비상…둔촌주공 '중품아' 무산되나 랭크뉴스 2024.06.11
28383 [단독] '고문치사' 연루로 컷오프…정의찬, 국회의장실 채용 내정 랭크뉴스 2024.06.11
28382 [단독] '북∙중 밀월 징표' 김정은 발자국 동판, 중국서 사라졌다 랭크뉴스 2024.06.11
28381 힘 붙은 멕시코 '슈퍼 집권당'…힘 빠진 '슈퍼 페소' 랭크뉴스 2024.06.11
28380 빵 123만 원어치 주문 후 '노쇼'…신고당한 손님 반응은 랭크뉴스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