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장미란 교체 수순
이용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에서 낙선한 친윤석열계 이용 전 국민의힘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장미란 현 차관은 교체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새 문체부 2차관 후보군에 이 전 의원을 포함해 복수 인사가 검토되고 있다고 5일 전했다. 앞서 이 전 의원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내 자치행정비서관 물망에도 올랐었다. 하지만 낙선한 친윤계 인사를 대통령실 참모로 기용하는 것을 두고 ‘자리 챙겨주기’, ‘회전문 인사’ 논란이 일었던 데다, 자치행정비서관은 주로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맡는 자리인데 이 전 의원이 적절하냐는 등의 우려가 나오면서 문체부 쪽으로 방향을 전환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 전 의원은 지난 4월 22대 총선에서 경기 하남갑에 출마했지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장미란 현 문체부 2차관은 지난해 6월 임명돼 1년가량 재임 중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108 ‘장애딸 엄만 맨날 울기만 할까요’ 40만 편견 깬 그 일상 랭크뉴스 2024.07.22
28107 “위안부 옷 입었네”… BTS ‘독도는 우리땅’ 열창에 조롱 랭크뉴스 2024.07.22
28106 [속보] 이원석 “대통령 부인 조사서 원칙 안 지켜져…국민께 사과” 랭크뉴스 2024.07.22
28105 트럼프, 바이든 사퇴에 해리스 공세 시작 “이기기 더 쉽다” 랭크뉴스 2024.07.22
28104 180도 달라진 K뷰티…주역도, 시장도 다 바뀌었다[K뷰티 시즌2 개막②] 랭크뉴스 2024.07.22
28103 정부 공공기관 24%, 노동이사 없어…“정부 눈치 보기” 지적도 랭크뉴스 2024.07.22
28102 [바이든 사퇴] 긴박했던 48시간, 토요일밤 초안 작성…해리스도 당일 알아 랭크뉴스 2024.07.22
28101 바이든, 대선 후보 전격 사퇴…“해리스 승계 전폭 지지” 랭크뉴스 2024.07.22
28100 [지역 살리는 유통]① ‘공주의 구글’ 직원 위한 수영장까지… 혁신 이끄는 애터미 랭크뉴스 2024.07.22
28099 바이든, 후보 사퇴 '초유의 사태'…美대선 지각변동에 시계제로(종합3보) 랭크뉴스 2024.07.22
28098 계곡물 휩쓸린 50대, 바위 잡고 버텼다… 소방 구조 랭크뉴스 2024.07.22
28097 바이든, 당내 압박에 결국 대선후보 사퇴… “해리스 부통령 지지” 랭크뉴스 2024.07.22
28096 지방 발령 난 남편... "자녀 교육을 위해 따로 살아야 하나요?" [중·꺾·마+: 중년 꺾이지 않는 마음] 랭크뉴스 2024.07.22
28095 트럼프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 공화 의원들 “대통령직도 사임해야” 랭크뉴스 2024.07.22
28094 바이든, 대선 후보 전격 사퇴…“해리스 전폭 지지” 랭크뉴스 2024.07.22
28093 경기도 시흥시 공장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4.07.22
28092 [명의를 찾아서] “소화기암 남성 2배, 자폐증은 4배…정밀의학은 성별 차이 연구가 기본” 랭크뉴스 2024.07.22
28091 해리스 미 부통령 “바이든 사퇴, 사심 없고 애국적인 행동” 랭크뉴스 2024.07.22
28090 "전화 걸고 침묵"‥신종 보이스피싱? 랭크뉴스 2024.07.22
28089 해리스 부통령 “바이든 지지 영광… 대선 후보돼 트럼프 이길 것”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