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장미란 교체 수순
이용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에서 낙선한 친윤석열계 이용 전 국민의힘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장미란 현 차관은 교체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새 문체부 2차관 후보군에 이 전 의원을 포함해 복수 인사가 검토되고 있다고 5일 전했다. 앞서 이 전 의원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내 자치행정비서관 물망에도 올랐었다. 하지만 낙선한 친윤계 인사를 대통령실 참모로 기용하는 것을 두고 ‘자리 챙겨주기’, ‘회전문 인사’ 논란이 일었던 데다, 자치행정비서관은 주로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맡는 자리인데 이 전 의원이 적절하냐는 등의 우려가 나오면서 문체부 쪽으로 방향을 전환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 전 의원은 지난 4월 22대 총선에서 경기 하남갑에 출마했지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장미란 현 문체부 2차관은 지난해 6월 임명돼 1년가량 재임 중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357 트럼프 총격 딛고 美 증시 강세… 다우 사상 최고치 ‘터치’ 랭크뉴스 2024.07.15
25356 트럼프 주먹 불끈 티셔츠, ‘2시간 9분’ 만에 중국 쇼핑몰 등장 랭크뉴스 2024.07.15
25355 김건희 검찰 출석 거부 굳히나…“명품백은 취재 수단, 소환 부적절” 랭크뉴스 2024.07.15
25354 [1보] 美법원, 트럼프 국가기밀 유출 혐의 소송 기각 랭크뉴스 2024.07.15
25353 [제보는 MBC] 동급생에 성폭력 당했는데 '학폭 가해자'? 랭크뉴스 2024.07.15
25352 "홍명보가 그냥 싫은 거잖아"…침착맨 발언에 축구팬 발칵 랭크뉴스 2024.07.15
25351 ‘죽은 닭’ 쪼아먹은 닭이 삼계탕에…한국에만 있는 종, 백세미 랭크뉴스 2024.07.15
25350 ‘대륙의 속도’… 트럼프 총격 2시간만, 中 등장한 티셔츠 랭크뉴스 2024.07.15
25349 강해진 장맛비, 사라진 태풍…라니냐가 온다 랭크뉴스 2024.07.15
25348 “유튜브, ‘쯔양 협박 의혹’ 사이버 렉카 수익 중지” 랭크뉴스 2024.07.15
25347 [단독] 이진숙의 '고액 후원자' 누군가 봤더니‥"5·18은 광주·전라도 최고 상품" 랭크뉴스 2024.07.15
25346 유엔 “가자지구 연료 반입 최소 필요량의 25%… 물 공급도 부족” 랭크뉴스 2024.07.15
25345 윤 대통령 처가 ‘공흥지구 특혜’…양평군 공무원 3명 징역 1년 구형 랭크뉴스 2024.07.15
25344 대통령실 ‘탄핵 청문회’ 보이콧…김 여사·장모 불출석 랭크뉴스 2024.07.15
25343 유튜브, '쯔양 협박의혹'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수익 중지' 랭크뉴스 2024.07.15
25342 [르포] 윤봉길 의사 日 사형지서 울려 퍼진 애국가…“조상들 헌신 기릴 것” 랭크뉴스 2024.07.15
25341 '복날 삼계탕의 진실'‥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병들고 죽는 닭들 랭크뉴스 2024.07.15
25340 [트럼프 피격] 경호 실패 논란 비밀경호국 "조사 적극 참여" 랭크뉴스 2024.07.15
25339 '협박 의혹' 유튜버 구제역 등 3개 채널 수익 창출 정지 랭크뉴스 2024.07.15
25338 또 외로운 늑대의 소행?…“총격범은 사격장 클럽 회원”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