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장미란 교체 수순
이용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에서 낙선한 친윤석열계 이용 전 국민의힘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장미란 현 차관은 교체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새 문체부 2차관 후보군에 이 전 의원을 포함해 복수 인사가 검토되고 있다고 5일 전했다. 앞서 이 전 의원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내 자치행정비서관 물망에도 올랐었다. 하지만 낙선한 친윤계 인사를 대통령실 참모로 기용하는 것을 두고 ‘자리 챙겨주기’, ‘회전문 인사’ 논란이 일었던 데다, 자치행정비서관은 주로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맡는 자리인데 이 전 의원이 적절하냐는 등의 우려가 나오면서 문체부 쪽으로 방향을 전환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 전 의원은 지난 4월 22대 총선에서 경기 하남갑에 출마했지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장미란 현 문체부 2차관은 지난해 6월 임명돼 1년가량 재임 중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189 [단독] "다리 뜯자 후드득" 부산 '구더기 치킨', 검사 결과는... 랭크뉴스 2024.07.17
26188 野 ‘연금개혁 여야정 협의체’ 거절에 與 “정쟁 수단이었나” 랭크뉴스 2024.07.17
26187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안 통과···합병 비율 1 대 1.19 랭크뉴스 2024.07.17
26186 회사 신기술 도면 빼돌린 50대男 영업사원 징역형 랭크뉴스 2024.07.17
26185 5.16도로 뺑소니범 “소주 마셨다” 시인했지만 음주운전 적용 못해 랭크뉴스 2024.07.17
26184 美, 대중 반도체 제재 수위 높인다… "ASML 등 무역제한 강화 검토" 랭크뉴스 2024.07.17
26183 폭우 피해로 채솟값 상승… 상추 가격 일주일 만에 63% 올라 랭크뉴스 2024.07.17
26182 신평에게도 전화한 김 여사, "사과하시라" 조언 듣자‥ 랭크뉴스 2024.07.17
26181 “연봉 낮지만 연금 높은 공무원”… 공시생 할까 말까 랭크뉴스 2024.07.17
26180 논란 속 유럽 출장길 오른 홍명보, 런던에서 손흥민 만난다 랭크뉴스 2024.07.17
26179 [단독] 박상규 SK이노 사장 "합병 통해 재무구조 개선될 것" 랭크뉴스 2024.07.17
26178 ‘집단 마약’ 적발된 그 클럽, 다시 가봤다 [취재후] 랭크뉴스 2024.07.17
26177 [단독]‘임성근 변호인’ 비판 받은 경찰 보도자료, 불송치 결정문에 없는 판단도 담겼다 랭크뉴스 2024.07.17
26176 '신의 직장' 금감원 MZ세대 퇴사 러시…2010년 이후 최다 랭크뉴스 2024.07.17
26175 SK이노·E&S 합병…자산 106조 초대형 에너지 기업 출범 랭크뉴스 2024.07.17
26174 트럼프 “10% 관세” 발언 촉각… 한국 반사이익 전망도 랭크뉴스 2024.07.17
26173 "상서로움의 상징"…지리산서 7년만에 포착된 '희귀 동물' 정체 랭크뉴스 2024.07.17
26172 방콕 최고급 호텔서 '시신 6구'‥7번째 손님 행방은? 랭크뉴스 2024.07.17
26171 [속보] SK이노-SK E&S, 1:1.1917417 합병 결의...'자산 100조 초대형 에너지 기업 탄생 임박' 랭크뉴스 2024.07.17
26170 '자산 106조 에너지 공룡' 11월 출범한다…SK이노-E&S 합병 결의(종합) 랭크뉴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