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4·10 총선서 하남 출마했다 낙선…대통령실 비서관에도 물망


국민의힘 이용 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국민의힘 이용 전 의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임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새 문체부 2차관 후보군에 이 전 의원을 포함해 복수 인사가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미란 현 문체부 2차관은 지난해 6월 임명돼 1년 정도 재임 중이다.

이 전 의원은 대표적인 친윤 직계 인사로 꼽힌다. 지난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하남갑에 출마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맞붙었다가 낙선했다.

앞서 이 전 의원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산하 비서관 물망에도 오른 바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512 'SM 시세조종' 김범수, 구속 하루 만에 첫 검찰 조사 랭크뉴스 2024.07.24
24511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방송 장악’ 공방 랭크뉴스 2024.07.24
24510 ‘5·18 폄훼’ 이진숙, ‘북한 개입설’ 도태우 공개 지지했었다 랭크뉴스 2024.07.24
24509 박영재 대법관 후보자 “재판 지연 해소 시급… 최선 다할 것” 랭크뉴스 2024.07.24
24508 ‘얼차려 훈련병 사망’ 중대장, 유족에 “선착순 달리기 안 시켰다” 랭크뉴스 2024.07.24
24507 ‘쓰레기 풍선’ 용산 청사 낙하…대통령실 “실시간 감시, 심각성 인지” 랭크뉴스 2024.07.24
24506 코스닥 종목 5개 중 1개 올해 사상 최저가 찍어…개인마저 떠난다 랭크뉴스 2024.07.24
24505 “지난 일요일, 1940년 이래 가장 더웠다” 랭크뉴스 2024.07.24
24504 대통령실 "한동훈과 하나의 마음으로 화합…'尹·韓 독대' 열려있어" 랭크뉴스 2024.07.24
24503 한동훈, 첫 일정 시작…민주 “해병특검 재의결해야” 랭크뉴스 2024.07.24
24502 "사람 치려 했어요 류희림 씨!"‥'날치기 연임' 항의에 소동 랭크뉴스 2024.07.24
24501 채상병 특검법에 한동훈 “데드라인 정할 문제 아냐” 랭크뉴스 2024.07.24
24500 "박수치지 않은 분들은 간첩"‥"아 전라북도?" 발언에 발칵 랭크뉴스 2024.07.24
24499 티몬·위메프 사태에 여행사 "7월 출발 상품도 그대로 진행 어렵다" 랭크뉴스 2024.07.24
24498 [단독] 티몬·위메프 사태, 결국 환불도 막혔다…신규 결제 역시 차단 랭크뉴스 2024.07.24
24497 尹, 오늘 한동훈 지도부와 만찬…황우여 비대위는 불참 랭크뉴스 2024.07.24
24496 “상품권이 사라졌어요”… 요기요 이용자도 피해 속출 랭크뉴스 2024.07.24
24495 “마른 하늘에 날벼락”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사태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4.07.24
24494 ‘직주근접 이유 있네“ 직장인들 출근 시간 따져보니 랭크뉴스 2024.07.24
24493 “유령노동에 단속 무용지물”...공장 일용직 일해 보니 계약서 없어 랭크뉴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