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타살 등 범죄 혐의점 발견되지 않아”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남편 A씨(64)가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한 아파트 단지 지상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아버지가 연락이 안 된다는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다. A씨는 전날 일산구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마친 뒤 “귀가하겠다”라며 헤어진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A씨는 최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 내 푸드코트에서 아들과 함께 매장을 운영해왔다.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331 울산 아파트 화단 7500만 원 주인 찾아…범죄 아니라지만 여전히 의문 남아 랭크뉴스 2024.07.18
26330 [뉴테크] 6g 초소형 항공기. 태양전지로 1시간 비행 랭크뉴스 2024.07.18
26329 [사설] "대만, 방위비 내라" 트럼프, 한국에 청구서 내밀 수도 랭크뉴스 2024.07.18
26328 수도권, 시간당 100㎜ 넘는 폭우에 ‘출렁’…전동차 멈추고 도로 곳곳 침수 랭크뉴스 2024.07.18
26327 무면허 사고 후 도주…"음주운전" 시인했는데 적용 못한다, 왜 랭크뉴스 2024.07.18
26326 새 경찰청장에 조지호 서울청장 내정…“엄중한 시기, 막중한 책임감 느껴” 랭크뉴스 2024.07.18
26325 페루 아마존의 '문명 미접촉 부족' 모습 포착…영상 공개돼 랭크뉴스 2024.07.18
26324 ‘나경원 청탁’ 폭로한 한동훈…원희룡 “이러다 다 죽어” 랭크뉴스 2024.07.18
26323 장수의 문 열리나, 염증 억제해 생쥐 수명 25% 늘렸다 랭크뉴스 2024.07.18
26322 체코 총리 "원전 입찰, 한국이 모든 조건에서 우수했다" 랭크뉴스 2024.07.18
26321 푸틴 "가상화폐 채굴 전기 너무 많이 써…규제 필요" 랭크뉴스 2024.07.18
26320 수문 13곳 중 9곳 개방 ‥이 시각 연천 군남댐 랭크뉴스 2024.07.18
26319 [영상]전기설비 고치다 쓰러진 수리공, 82세 할머니가 '이것' 보고 살렸다 랭크뉴스 2024.07.18
26318 트럼프 “대선 전 기준금리 인하 안 돼” 랭크뉴스 2024.07.18
26317 뉴욕증시, 사상 첫 다우 4만1000돌파…반도체 종목 흔들 랭크뉴스 2024.07.18
26316 중부, 강한 장맛비…내일까지 200mm 이상 비 랭크뉴스 2024.07.18
26315 역세권 파워… 아파트에 지하철역명 붙이니 청약 대박 랭크뉴스 2024.07.18
26314 윤 대통령, 체코 원전 수출 “원전 경쟁력 세계시장에서 인정···‘팀코리아’ 정신으로 최종계약” 랭크뉴스 2024.07.18
26313 방콕 최고급호텔서 외국인 6명 숨진 채 발견…"청산가리 독살"(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18
26312 “9월 금리인하 100%” 전망에 美증시·금값 ‘들썩들썩’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