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국회가 방송통신위원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즉시 임명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이른바 '방통위 구출법'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5인 합의제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2인 체제로 파행 운영된 지 9개월이 넘었다며, 윤 대통령의 방송장악 도구로 전락한 방통위를 구출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의원은 "국회 추천 몫의 방통위원을 대통령이 거부 없이 즉시 임명하도록 하고, 5인의 방통위원 구성이 완료됐을 때 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를 어길 경우 방통위원장 탄핵사유까지 된다는 의미"라고 덧붙였습니다.

최 의원은 이어 "방통위 회의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하도록 해 요식행위로 전락한 방통위 회의의 실상을 국민이 똑똑히 지켜볼 수 있게 하겠다"고도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509 '쌍방울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1심 징역 9년 6개월 랭크뉴스 2024.06.07
31508 서울대병원장 "집단휴진 불허"…비대위 "환자 떠나지 않아"(종합) 랭크뉴스 2024.06.07
31507 [단독] 이재명 “내 임기 관련 당헌 개정은 하지 말자” 랭크뉴스 2024.06.07
31506 법원 “쌍방울 송금은 이재명 방북 사례금”…이화영 징역 9년6개월 랭크뉴스 2024.06.07
31505 영동대로 공사현장에 '중고 복공판'이?... 경찰은 불송치 랭크뉴스 2024.06.07
31504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에 영상 속 관련자들 유튜버 고소 랭크뉴스 2024.06.07
31503 이화영 1심 징역 9년6개월…"대북송금, 이재명 방북 사례금" 랭크뉴스 2024.06.07
31502 윤 대통령, 10일부터 중앙아시아 3국 국빈 순방…김건희 여사 동행 랭크뉴스 2024.06.07
31501 ‘현충일 욱일기’ 철거…오물 투척·신상털기도 랭크뉴스 2024.06.07
31500 외교부 "'조선인 강제노역' 반영 안되면 사도광산 등재 반대"(종합) 랭크뉴스 2024.06.07
31499 심수봉에게 기타 쳐주던 ‘그때 그 사람’, 나훈아였다 랭크뉴스 2024.06.07
31498 ‘쌍방울 대북 송금’ 이화영, 1심 징역 9년 6개월 선고 랭크뉴스 2024.06.07
31497 윤 대통령, 10일부터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랭크뉴스 2024.06.07
31496 이화영 1심서 징역 9년 6개월 실형…외국환거래법 위반 일부 유죄 랭크뉴스 2024.06.07
31495 액트지오 “석유 유망성·불확실성 다 높아…시추해봐야 한다” 랭크뉴스 2024.06.07
31494 "1대 4500여만원 얼마나 팔릴까" 中 비야디 승용차 국내 들어온다 랭크뉴스 2024.06.07
31493 탈북민단체 이번엔 ‘페트병 500개’…북 “100배 살포” 경고에도 랭크뉴스 2024.06.07
31492 서울대병원장 "교수들, 집단 휴진 허가하지 않겠다" 랭크뉴스 2024.06.07
31491 한총리, 모레 의료개혁 회견…서울대병원 집단휴진 대책 나올듯 랭크뉴스 2024.06.07
31490 이화영 재판의 또 다른 쟁점… 술판 회유 의혹은?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