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충남의 30대 여성 경찰관이 유명 남성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빼내 집까지 찾아간 사실이 드러나 직위해제됐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충남경찰청 소속으로 지난 4월, 경찰 내부망을 통해 유명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열람한 뒤 서울에 있는 가수의 자택까지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경찰관은 해당 가수에게 위해를 가하진 않았지만 놀란 가수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집 주소 등이 포함된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있지만 상급 경찰관의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

충남경찰청은 해당 경찰관이 사적인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위한 혐의로 경찰관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충남경찰청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446 尹대통령, 중앙아 3개국 순방 마무리…귀국길 올라(종합) 랭크뉴스 2024.06.15
30445 [노동N이슈] '가짜 3.3' 계약 맺고‥"퇴직금 포기하라" 랭크뉴스 2024.06.15
30444 윤 대통령 부부, 우즈베키스탄에서 귀국…중앙아 순방 종료 랭크뉴스 2024.06.15
30443 "구남역에 폭발물"‥부산 2호선 운행, 한때 중단 랭크뉴스 2024.06.15
30442 윤 대통령, 중앙아 순방 마무리…에너지·인프라·광물 협력틀 마련 랭크뉴스 2024.06.15
30441 K-푸드 열기에 ‘쑥’ 오른 음식료 주가…빚 내서 산다 랭크뉴스 2024.06.15
30440 고용률 첫 70% 기록했는데‥20대 청년 취업은 '한파' 랭크뉴스 2024.06.15
30439 [속보] 윤 대통령 부부, 우즈베키스탄에서 귀국…중앙아 순방 종료 랭크뉴스 2024.06.15
30438 온몸이 오돌토돌, 근육통까지…발리 여행객 덮친 이 병 랭크뉴스 2024.06.15
30437 트럼프 78번째 생일에… 바이든 캠프 "생일 축하해, 실패자 사기꾼" 랭크뉴스 2024.06.15
30436 ‘여야 극한 대치’ 4년 전과 판박이…“협치는 어디로” 랭크뉴스 2024.06.15
30435 '암진단' 찰스3세 생일행사…왕세자빈, 반년 만에 등장 랭크뉴스 2024.06.15
30434 “소설 창작 기소”·“애완견 망언”…이재명 기소 공방 랭크뉴스 2024.06.15
30433 尹대통령, 중앙아 3개국 순방 마무리…귀국길 올라 랭크뉴스 2024.06.15
30432 한강 다리 위로 떨어진 드론‥고속도로 4중추돌 47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15
30431 의협회장 "신경 끄고 손 뗄까요?"…발끈하게 만든 전공의 대표 글 랭크뉴스 2024.06.15
30430 ‘이탈리아 삼각산’아, 우리가 왔다…모두 멈춰선 비수기에 뚜벅뚜벅 랭크뉴스 2024.06.15
30429 ‘음주 뺑소니’ 김호중, 피해자와 한 달 만에 합의 랭크뉴스 2024.06.15
30428 이재명 ‘언론, 검찰 애완견’ 발언에 與 “범죄자 망언” 랭크뉴스 2024.06.15
30427 산유국의 꿈? “윤석열 대통령 못 믿겠다”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