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4일(현지시간)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김 후보는 경쟁 후보인 시민단체 활동가 로런스 햄, 노동운동 지도자 파트리샤 캄포스-메디나 후보를 제치고 오는 11월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직을 낚아챘다.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현역 의원인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뉴저지주 사업가들에게 현금과 금괴 등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직후 연방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오는 11월5일에 열리는 본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연방 상원에 진출하는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으로 기록된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596 "김구라 믿고 편히 산다?" 그리, 7월 해병대 간다 랭크뉴스 2024.06.07
31595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고소 당해 랭크뉴스 2024.06.07
31594 법원 '경기지사 방북비 쌍방울 대납' 인정…이재명 기소 여부 관심 랭크뉴스 2024.06.07
31593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9년6개월…이재명 수사 탄력 랭크뉴스 2024.06.07
31592 광주 도심서 흉기 난동 2명 부상…용의자 검거 랭크뉴스 2024.06.07
31591 "코뼈 부러지고 피범벅"…60대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한 승객 랭크뉴스 2024.06.07
31590 "동해 심해 7곳에서 유망구조‥입증 방법은 시추뿐" 랭크뉴스 2024.06.07
31589 “전화 무서워” 전 세계 콜포비아 늘고 있다 랭크뉴스 2024.06.07
31588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기한 연장 신청…檢 "조사할 게 많다" 랭크뉴스 2024.06.07
31587 액트지오 “경제성 있는 탄화수소 확인 못한 건 리스크” 랭크뉴스 2024.06.07
31586 ‘밀양 성폭행’ 신상털기, 진정·고소 잇따라…“영상 다 내려” 랭크뉴스 2024.06.07
31585 “본사가 가정집” 의혹에… ‘동해 석유’ 액트지오 결국 인정 랭크뉴스 2024.06.07
31584 오늘 밤부터 전국 비 쏟아진다…"천둥·번개 동반할 듯, 주의를" 랭크뉴스 2024.06.07
31583 나라스페이스, IPEF서 100대 기후 스타트업 꼽혀 랭크뉴스 2024.06.07
31582 법사위 정청래, 과방위 최민희…민주, 11개 상임위원장 내정 랭크뉴스 2024.06.07
31581 김부겸 "與 김정숙 여사 시비, 누가 봐도 김건희 방탄용" 랭크뉴스 2024.06.07
31580 "피해자 간곡 요청"... 밀양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영상 삭제 랭크뉴스 2024.06.07
31579 택시비 33만 원 안 내고 줄행랑…붙잡아도 ‘벌금 10만 원’ 랭크뉴스 2024.06.07
31578 ‘밀양 가해자’ 신상 삭제됐다… ‘사실적시 명예훼손’ 피소 직후 랭크뉴스 2024.06.07
31577 제주·남해안에 비…주말 전국으로 확대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