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4일(현지시간)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김 후보는 경쟁 후보인 시민단체 활동가 로런스 햄, 노동운동 지도자 파트리샤 캄포스-메디나 후보를 제치고 오는 11월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직을 낚아챘다.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현역 의원인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뉴저지주 사업가들에게 현금과 금괴 등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직후 연방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오는 11월5일에 열리는 본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연방 상원에 진출하는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으로 기록된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576 법원 "경기지사 방북 사례금" 인정... 이재명 네 번째 재판 유력 랭크뉴스 2024.06.07
31575 술자리 회유·입장 번복·2개월 연기… 이런 재판 또 있을까 랭크뉴스 2024.06.07
31574 “이번엔 우주다” 미중 패권 경쟁 갈수록 치열 랭크뉴스 2024.06.07
31573 추경호 “민주당 일방적 상임위 안 전면 거부, 사상 초유의 폭거” 랭크뉴스 2024.06.07
31572 러,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에 "한반도 안보악화 우려"(종합) 랭크뉴스 2024.06.07
31571 대장동 재판 이재명, 이화영 중형에 침묵…법정에선 눈 '질끈' 랭크뉴스 2024.06.07
31570 액트지오 “석유가스전 성공률 20%는 높은 수준…시추해봐야” 랭크뉴스 2024.06.07
31569 ‘밀양 집단성폭력’ 가해자 공개 유튜버, 영상 모두 내려 “피해자 요청 있었다” 랭크뉴스 2024.06.07
31568 법사위 정청래, 과방위 최민희…민주, 11개 상임위원장 후보 발표 랭크뉴스 2024.06.07
31567 민주당, 11명 상임위원장 명단 제출…정청래 법사위원장 랭크뉴스 2024.06.07
31566 文정부, 예타 면제 90%가 '민주당 지자체장 민원' 랭크뉴스 2024.06.07
31565 실추된 ‘밀양’ 이미지를 어찌할꼬...‘성폭행 사건’ 재부각에 난감한 밀양시 랭크뉴스 2024.06.07
31564 의료계 집단 휴진 초읽기…정부 “깊은 유감, 전공의 복귀 차질 없이 추진” 랭크뉴스 2024.06.07
31563 강형욱 '갑질 의혹' 진실공방은 계속…'개훌륭' 4주 연속 결방 랭크뉴스 2024.06.07
31562 "공공병원이 국민 목숨으로 장난" 환자들, 서울대병원에 분통 랭크뉴스 2024.06.07
31561 비난 여론에 '아뿔싸'...“진료 중단 환자에 치명적” 집단 휴진 불허 랭크뉴스 2024.06.07
31560 ‘불법 대북송금’ 이화영, 1심 9년 6개월 선고…외국환거래법 위반 일부 유죄 랭크뉴스 2024.06.07
31559 검찰, 이화영 1심 유죄에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실체 확인돼" 랭크뉴스 2024.06.07
31558 “육수 내놔” 우동·양념장·소주 테이블에 부은 진상 손님 랭크뉴스 2024.06.07
31557 동해 석유 테마株 급락… 한국가스공사, 최근 10년 중 최대 낙폭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