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충남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한 유명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취득해 자택까지 찾아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충남경찰청 소속 여경 A 씨는 경찰 내부망에서 유명 트로트 가수 B 씨가 거주하는 집의 주소를 알아낸 뒤 서울 소재의 주거지를 찾아갔다.

A 씨는 B 씨에게 위해를 가하지는 않았지만, B 씨는 A 씨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사적인 목적으로 B 씨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경찰청은 A 씨의 직위를 해제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231 제임스웹, 700광년 밖 외계행성의 아침·저녁 온도 알아냈다 랭크뉴스 2024.07.22
28230 이진숙 "'좌파 연예인' 공직자 임명 전 발언‥앞으로 중립 지킬 것" 랭크뉴스 2024.07.22
28229 김두관, 친명 지지층 겨냥 “집단 쓰레기” 비판했다 삭제 랭크뉴스 2024.07.22
28228 멍청한 바이든·미친 해리스…통합 외치던 트럼프는 어디로 랭크뉴스 2024.07.22
28227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사임…"정치적 공격에 결정" 랭크뉴스 2024.07.22
28226 "여기 있는 거 다 주세요"…침수 피해 마을에 1억 쏜 유튜버 랭크뉴스 2024.07.22
28225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심사 출석…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7.22
28224 경찰, '36주 낙태' 영상 관련 유튜브 서버 압수수색…"게시자 특정중"(종합) 랭크뉴스 2024.07.22
28223 우리를 사람이게 해준 김민기의 노래들 [뉴스톡!] 랭크뉴스 2024.07.22
28222 [속보] ‘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심사 출석 랭크뉴스 2024.07.22
28221 [속보] 'SM 엔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영장 심사 법원 출석 랭크뉴스 2024.07.22
28220 ‘관광객 그만’ 바르셀로나, 당일치기 크루즈 승객에 관광세 인상 랭크뉴스 2024.07.22
28219 검사 출신 백혜련 "김건희 여사 조사는 하극상‥중앙지검장 징계해야" 랭크뉴스 2024.07.22
28218 하반기 전공의 모집 파행 조짐…"평생 꼬리표, 누가 지원하겠냐" 랭크뉴스 2024.07.22
28217 "김건희 여사가 검사를 소환"‥여권 인사조차도 '실소' 랭크뉴스 2024.07.22
28216 "정치적 공격에 곤란"…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직 사임 랭크뉴스 2024.07.22
28215 미 대선 구도 요동…트럼프-해리스 대결 시 누가 웃을까[바이든 사퇴] 랭크뉴스 2024.07.22
28214 바이든 사퇴, 가족·최측근과 48시간 고심… 참모들에겐 '발표 1분 전' 통보 랭크뉴스 2024.07.22
28213 화요일 새벽부터 수도권·강원도 강한 비, 비 안 오는 지역은 폭염특보 랭크뉴스 2024.07.22
28212 사과·복숭아 햇과일 값은 잠잠한데… 집중호우에 상추·오이 채소가격 강세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