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제주'입니다.

요즘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가 줄고 있습니다.

관광업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난 4월, 인터넷에 올라온 삼겹살 사진이 화제였죠.

제주에서 흑돼지 삼겹살을 시켰는데 온통 비곗덩어리였고, 가게에 항의하자 "이 정도면 살코기가 많은 편"이라 응대했다는 겁니다.

이 게시물이 순식간에 퍼지면서 제주 이미지에 타격을 줬고요.

제주 대신 해외를 찾는 국민도 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최근까지 제주를 다녀간 내국인은 약 5백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정도 줄었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제주 당국과 업계는 '제주관광 혁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비싼 물가와 바가지 등 제주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475 단숨에 1인당 GDP가 3배 됐다…석유가 국운 바꾼 이 나라들 랭크뉴스 2024.06.05
12474 “신부보다 예쁜 거 아니에요?”… 부케받는 조민 화제 랭크뉴스 2024.06.05
12473 "조국혁신당에 대해 진술"?‥이상한 경찰 조사 랭크뉴스 2024.06.05
12472 맞벌이에도 딸 셋 ‘독박육아’ 여성 이혼 요구에…남편이 한 말 ‘경악’ 랭크뉴스 2024.06.05
12471 최목사 "저 경계인물 됐나요"…김여사 측근 "시간 내보신대요" 랭크뉴스 2024.06.05
12470 “아저씨가 키스 가르쳐줄게”…13살 아이 그루밍한 ‘우쭈쭈’를 만나다 랭크뉴스 2024.06.05
12469 비트코인, 9일 만에 7만달러 돌파… 고용지표 둔화 영향 랭크뉴스 2024.06.05
12468 주가 급락시킨 NCT 사생활 루머…SM "국적 불문 법적 대응" 랭크뉴스 2024.06.05
12467 임성근 “가슴장화 신어라” 지시뒤 수중수색…최종보고서엔 빠져 랭크뉴스 2024.06.05
12466 네이버,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으로 브랜드 가치↑... 쪼개기 상장 비판·주가관리는 숙제 랭크뉴스 2024.06.05
12465 민주, 지역위원장 연석회의서 당헌·당규 개정 의견수렴 랭크뉴스 2024.06.05
12464 검찰총장 이어 수사팀도 ‘김여사 소환 불가피’ 기울어 랭크뉴스 2024.06.05
12463 매물 나온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SSM 3사 인수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4.06.05
» »»»»» “차라리 해외를”…제주 외면하는 한국인, 왜?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05
12461 외국인 이모 대신 로봇? 뇌 닮은 반도체, 돌봄 구원투수 된다 [창간기획 :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05
12460 1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와 같은 1.3%…수출·건설투자 회복 덕 랭크뉴스 2024.06.05
12459 "서비스 안 주면 별 1개" 협박한 배달 앱 고객 랭크뉴스 2024.06.05
12458 “의사 없어서 분만 힘들다” 산부인과 인프라 붕괴 호소 랭크뉴스 2024.06.05
12457 ‘편의점 숏컷 폭행’ 피해자 “판사만 보는 가해자 반성문, 누구를 위한 반성인가” 랭크뉴스 2024.06.05
12456 NCT 해찬·쟈니 사생활 루머에 주가 급락…SM "법적대응" 랭크뉴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