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인스타그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하반기 결혼을 앞둔 가운데 친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조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부케 받는 날, 감동’ 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조씨는 신부가 던질 부케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잠시 후 박수를 친 조씨는 ‘하나, 둘, 셋’이란 구호에 맞춰 부케를 받는 포즈를 취했다.
조민 인스타그램
또 다른 영상에서는 부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영상을 촬영해준 이가 “공주야?”라고 하자 멋쩍은 듯 웃는 모습도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신부 모습도 기대한다” “신부보다 더 예쁘다” “아름답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앞서 조씨는 올 하반기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