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실험기구 세척과정서 발생해 70여 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본관./뉴스1

4일 오후 5시 58분쯤 서울 성북구 고려대 캠퍼스 아산이학관 건물에서 연기가 발생해 70여 명이 대피했다. 가스가 아니라, 실험 기기를 세척하는 도중에 발생한 증기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실험 도중 연기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학생과 교직원이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증기는 대학원 실험 후 수산화나트륨과 알코올 등으로 기기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안전 점검을 이상 없이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060 軍, 北 오물풍선 살포에 연이틀 대북확성기로 맞대응 랭크뉴스 2024.07.19
27059 손녀 트럼프 연설에 함박미소…영락없는 ‘손녀 바보’ 랭크뉴스 2024.07.19
27058 디올, 원가 8만원짜리 가방 400만원에 팔더니 압수수색 당했다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19
27057 나스닥 우려의 그 숫자 또 만날까… 변동성 확대에 ‘-3’ 주목하는 시장 랭크뉴스 2024.07.19
27056 [속보] MS, 세계 곳곳 공항·통신 대란에 "서비스 문제 조치 중" 랭크뉴스 2024.07.19
27055 최태원 SK 회장 '파격' 전망..."엔비디아 독주, 앞으로 5년간 이어진다" 랭크뉴스 2024.07.19
27054 바이든 ‘사퇴할 결심’만 남았다…민주당 “이르면 주말 결단” 랭크뉴스 2024.07.19
27053 가맹점 vs 본사 갈등 고조 속 돈쭐 낼 프랜차이즈는 어디? 랭크뉴스 2024.07.19
27052 ‘보릿고개’ 넘긴 반도체 장비 업계… 하반기엔 전·후공정 모두 웃는다 랭크뉴스 2024.07.19
27051 민주 “수미 테리는 3대 정부 거쳐 활동…대통령실의 남탓, 한심” 랭크뉴스 2024.07.19
27050 [단독]청문회 중 임성근에 문자 보낸 간부급 검사 “상식적 조언 했다”···지난해 수사 때도 통화 랭크뉴스 2024.07.19
27049 ‘민간인’ 국방장관의 거수경례,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랭크뉴스 2024.07.19
27048 [단독]임성근에 문자 보낸 간부급 검사 “상식적 조언 했다”···지난해 수사 때도 통화 랭크뉴스 2024.07.19
27047 [단독] 임성근, ‘이첩·회수’ 때 현직 검사와 25차례 통화·문자 랭크뉴스 2024.07.19
27046 야당 법사위 "국민의힘 집단 폭력, 고발 검토‥직원 멍 들고 부상" 랭크뉴스 2024.07.19
27045 [단독]임성근에 문자 보낸 간부급 검사 “상식적 조언… 선서하라는 조언도” 랭크뉴스 2024.07.19
27044 [단독] 트럼프 '욱일승천' 美공화당 전대에 여당은 '나몰라' 랭크뉴스 2024.07.19
27043 황교안 "나경원 '공소 취소' 정당한 요구‥법무장관에게 권한 있다" 랭크뉴스 2024.07.19
27042 [속보] 합참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랭크뉴스 2024.07.19
27041 [단독] '고문 경찰' 이근안, 국가가 물어준 배상금 33억 부담해야 랭크뉴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