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는 그룹 NCT(엔시티) 쟈니, 해찬과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 모습. /뉴스1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입장문을 내고 “현재 온라인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며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장 막판에 주가가 급락하며 전일 대비 8.1% 하락한 8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SM엔터 소속 가수가 해외에서 유흥업소 직원과 어울렸다는 소문이 퍼져 나간 영향이라는 글이 올라오며 주가 하락의 이유가 이 때문이라는 추측이 오가기도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766 "배현진 못된 버릇 고쳐놔야" "김정숙 수사‥진실의 시간" 랭크뉴스 2024.06.20
32765 남중생 11명 성추행한 남교사 징역 10년… 檢 "더 중한 형을" 항소 랭크뉴스 2024.06.20
32764 "업어주고 군대 간 지 9일 만에‥" 모습 드러낸 훈련병 어머니 랭크뉴스 2024.06.20
32763 서울 주택 ‘생애 최초’ 구입자 비율, 10년만에 최대 랭크뉴스 2024.06.20
32762 예수 어린시절 가장 오래된 기록 발견된 의외의 장소 랭크뉴스 2024.06.20
32761 주말 남부지방서도 장마 시작…최대 100㎜ 이상 많은 비 랭크뉴스 2024.06.20
32760 국제마약조직의 ‘배달사고’…110만명분 코카인, 부산항으로 오배달 랭크뉴스 2024.06.20
32759 차키가 주차까지 해주다니…미래엔 생체인식 랭크뉴스 2024.06.20
32758 ‘스팸 재난’ 멈출 수 있을까···방통위, 대량문자업체 긴급 조사 랭크뉴스 2024.06.20
32757 김호중 소속사 "매니지먼트업 철수하며 사명변경…다른뜻 없어" 랭크뉴스 2024.06.20
32756 北 고교생들 목욕탕 통째 빌려 집단 성관계...마약도 해 발칵 랭크뉴스 2024.06.20
32755 尹 대통령 “3조4000억원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 빠르게 추진” 랭크뉴스 2024.06.20
32754 ‘얼차려 중대장’ 法출석 카메라 앞 설까…21일 구속심사 랭크뉴스 2024.06.20
32753 강제동원 피해자, 2심서 전범기업 상대 1억원 승소···결과 왜 뒤집혔나 랭크뉴스 2024.06.20
32752 "커피 배달부터 주차까지 알아서 척척"…현대차그룹, 성수서 로봇서비스 개시 랭크뉴스 2024.06.20
32751 '女나체 촬영' 명문대 의대생 "휴학해 손해, 응급의학과 가서 속죄" 랭크뉴스 2024.06.20
32750 제주 강한 장맛비 주의…중부 지역 폭염 계속 랭크뉴스 2024.06.20
32749 ‘이재명 아버지 논란’ 강민구의 해명...“영남 남인 예법이었다” 랭크뉴스 2024.06.20
32748 '민주당 아버지 이재명' 논란에…강민구 "영남 남인의 예법" 랭크뉴스 2024.06.20
32747 법원 “선감학원 피해자에 국가·경기도가 위자료 줘야”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