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는 그룹 NCT(엔시티) 쟈니, 해찬과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 모습. /뉴스1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입장문을 내고 “현재 온라인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며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장 막판에 주가가 급락하며 전일 대비 8.1% 하락한 8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SM엔터 소속 가수가 해외에서 유흥업소 직원과 어울렸다는 소문이 퍼져 나간 영향이라는 글이 올라오며 주가 하락의 이유가 이 때문이라는 추측이 오가기도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348 선재 변우석의 시작, 8년 전으로 거슬러 ‘디어 마이 프렌즈’ 랭크뉴스 2024.06.08
32347 동문 행사서 쓰러진 50대女, 동문들이 살렸다…그들 직업 보니 “이런 천운이” 랭크뉴스 2024.06.08
32346 바나나 키우고, 잠옷 출근‥SNS로 고충 토로 중국 직장인 랭크뉴스 2024.06.08
32345 일요일 전국 차차 맑아져…낮 최고 30도 안팎 랭크뉴스 2024.06.08
32344 “비이성적 도발행위”…정부, 北 면전서 ‘오물풍선·GPS교란’ 등 규탄 랭크뉴스 2024.06.08
32343 꼬치 등 모든 메뉴가 3200원?…‘일본 투다리’로 불리는 이 업체 국내 온다는데 랭크뉴스 2024.06.08
32342 "미, 하마스 지도부에 '카타르서 내쫓겠다' 휴전 압박" 랭크뉴스 2024.06.08
32341 "보험료는 1천 원" '미니보험' 왜 인기일까? 랭크뉴스 2024.06.08
32340 행인들 오가는 번화가에서 흉기 난동‥1명 사망, 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08
32339 석유공사, ‘법인 박탈’ 액트지오와 계약 보도에 “법적 문제 없어” 랭크뉴스 2024.06.08
32338 이스라엘, 하마스 은신처서 인질 4명 구출 랭크뉴스 2024.06.08
32337 의료 취약지에 남은 공보의 “업무 과중으로 스트레스” 랭크뉴스 2024.06.08
32336 영일만 석유 시추 탐사에 최소 5천억‥자금은 어떻게 랭크뉴스 2024.06.08
32335 머리뼈 잃고도 웃음 짓던 승무원 출신 그녀…외신도 주목했다 랭크뉴스 2024.06.08
32334 정부, '北참여' ARF 고위관리회의 등서 오물풍선·GPS교란 규탄 랭크뉴스 2024.06.08
32333 여 “형사 피고인을 대통령 만들려 해”…야 “대통령 방탄 국회 만들려는 것” 랭크뉴스 2024.06.08
32332 “중대재해법, 현역병은 왜 적용 안됩니까”…헌재로 간 ‘김 상병’ 랭크뉴스 2024.06.08
32331 차남 헌터 재판인데…'바이든가 여인들'에 시선집중 랭크뉴스 2024.06.08
32330 술 적게 마셨는데 생명 위독…알고보니 이런 약과는 상극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6.08
32329 정부, 北 참여한 국제회의서 오물풍선·GPS교란 규탄 랭크뉴스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