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실험 집기 세척 중 연기 발생
인명 피해 없어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전경.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건물에서 가스가 누출돼 학생과 교직원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8분께 고려대 아산이학관 건물에서 실험을 진행하는 도중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건물 안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 등 5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학교 측에 따르면, 수산화나트륨과 알코올을 사용해 실험에 사용한 집기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연기가 발생한 실험실 일대를 폐쇄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260 '명품백 수사' 용산-검찰 긴장?‥조국 "생색만 내다 불기소할 것" 랭크뉴스 2024.05.06
31259 글로벌 투자은행 ‘불법 공매도’ 추가 적발…위반금액 1,556억원 대 랭크뉴스 2024.05.06
31258 ‘김건희 명품백’ 수사팀에 특수부 검사 3명 투입…뇌물죄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4.05.06
31257 “나 집문서 3개 있는 여자야”… 中 ‘공개 중매’ 논란 랭크뉴스 2024.05.06
31256 홍대 가는데 강남 도는 택시…한복 안 맞자 “뚱뚱하다”는 점원 랭크뉴스 2024.05.06
31255 최태원 “반도체 업황 롤러코스터 지속… 배터리는 회복될 것” 랭크뉴스 2024.05.06
31254 떡볶이가 가장 많이 올랐다… 치솟는 외식물가에 등골 휘는 서민들 랭크뉴스 2024.05.06
31253 "아악…오빠 미안해" 美변호사에 살해 당한 아내가 녹음한 그날 랭크뉴스 2024.05.06
31252 “될 때까지 뚫어서 78억 코인지갑 발견”... 근성의 동부지검, 범죄자산 압류 랭크뉴스 2024.05.06
31251 아악! 오빠 미안해" 국회의원 아들에 살해당한 아내, 마지막 말 랭크뉴스 2024.05.06
31250 나경원 "이재명은 여의도 대통령"…"국힘, 여의도선 야당" 랭크뉴스 2024.05.06
31249 주중대사관, '24시간 전 취재 허가제' 철회…"혼란 줘 유감" 랭크뉴스 2024.05.06
31248 술 취한 20대가 몰던 외제차, 공항 앞 버스 들이받아 랭크뉴스 2024.05.06
31247 “하이브와 소통하려면 이 방법뿐”…BTS 팬들 소액주주 운동 랭크뉴스 2024.05.06
31246 천하람 “‘키보드 배틀’ 방치는 정치인 직무유기…성역없는 토론 이끌 것” 랭크뉴스 2024.05.06
31245 축구장보다 긴 바게트… 佛, ‘최장 바게트’ 기록 5년 만에 탈환 랭크뉴스 2024.05.06
31244 “어린이날 피자라도…” 폐지 줍는 세 아이 아빠 화제 랭크뉴스 2024.05.06
31243 [단독]“민주열사 기억한다더니”···‘관악 민주주의 길’ 동판 14개 중 6개 ‘유실’ 랭크뉴스 2024.05.06
31242 [단독] 중국어 '유희청' QR전단 정체…불법 도박장이었다 랭크뉴스 2024.05.06
31241 [르포] “싸고 맛있는 소고기 먹으러 왔어요”… 돌아온 중국인 관광객들 모인 이곳 랭크뉴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