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지 업체 모나리자가 인도네시아 제지 회사인 ‘아시아펄프앤페이퍼(APP)’에 팔린다.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MS PE)는 4일 모니리자의 대주주인 ‘MSS홀딩스’ 지분 100%를 APP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매각 금액은 4200억원 내외로 알려졌다.
MS PE는 특수목적법인(SPC)인 MSS홀딩스를 통해 모나리자 지분 50.99%를 보유하고 있고, 또 다른 화장지 제조 업체이자 비상장사인 쌍용C&B의 지분도 100%를 갖고 있다.
모나리자는 ‘부자되는 집’ ‘자연이 좋은’ ‘녹차가 좋은’ 등 화장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마스크와 기저귀 등도 제조·판매한다. 쌍용C&B는 ‘코디’라는 화장지·물티슈·마스크 브랜드로 유명하다.
모나리자를 인수하는 APP는 세계적인 펄프·종이 제조업체로 한국 등 1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MS PE)는 4일 모니리자의 대주주인 ‘MSS홀딩스’ 지분 100%를 APP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매각 금액은 4200억원 내외로 알려졌다.
MS PE는 특수목적법인(SPC)인 MSS홀딩스를 통해 모나리자 지분 50.99%를 보유하고 있고, 또 다른 화장지 제조 업체이자 비상장사인 쌍용C&B의 지분도 100%를 갖고 있다.
모나리자는 ‘부자되는 집’ ‘자연이 좋은’ ‘녹차가 좋은’ 등 화장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마스크와 기저귀 등도 제조·판매한다. 쌍용C&B는 ‘코디’라는 화장지·물티슈·마스크 브랜드로 유명하다.
모나리자를 인수하는 APP는 세계적인 펄프·종이 제조업체로 한국 등 1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