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부산에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이 사망한 지 수개월 만에 발견됐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4일 “중구 한 주택에서 2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 상태 등을 봤을 때 A씨가 수개월 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토대로 혼자 살던 A씨가 고독사했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과 사인을 파악하는데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340 현관에 오물·낙서 세례… 결국 욱일기 철거한 ‘그 집’ 랭크뉴스 2024.06.07
31339 ‘동해 석유 매장 가능성 분석’ 아브레우 박사 오늘 기자회견 랭크뉴스 2024.06.07
31338 워마드서 얼차려 사망 훈련병 조롱…육군 "명예훼손 중단" 촉구 랭크뉴스 2024.06.07
31337 '간헐적 단식' 창시자 실종사건…그리스 시미섬에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6.07
31336 문재인, 김정숙 여사 논란 거듭 반박‥"제발 품격있는 정치 하자" 랭크뉴스 2024.06.07
31335 “일방적 폭행 아니다” 교감 뺨 때린 초등생 부모 반박 랭크뉴스 2024.06.07
31334 [여의춘추]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해질 것이요 랭크뉴스 2024.06.07
31333 [속보] 추경호 "오늘 상임위원 명단 제출못해…10일 의총서 대응논의" 랭크뉴스 2024.06.07
31332 '강남 오피스텔 모녀살해' 박학선 송치‥피해자에 죽을죄 지었다" 랭크뉴스 2024.06.07
31331 “재조사하면 응하겠다”… 밀양 가해자 추정글 논란 랭크뉴스 2024.06.07
31330 1200억 대박은 저주가 됐다…통영 케이블카의 절규, 왜 랭크뉴스 2024.06.07
31329 ‘현충일 욱일기’ 결국 철거… 뿔난 시민들, ‘신상 털이’ 나서 랭크뉴스 2024.06.07
31328 AI 반도체 광폭 행보…젠슨 황 이어 TSMC 만난 최태원 랭크뉴스 2024.06.07
31327 [속보] 추경호 "우의장 소집 원내대표 회동 응하기 어렵다" 랭크뉴스 2024.06.07
31326 “불닭볶음면 더 찍어낸다” 삼양식품 또 52주 신고가[특징주] 랭크뉴스 2024.06.07
31325 강남 고가 아파트 신고가 행렬… “금리 인하, 추가 상승 동력 될 것” 랭크뉴스 2024.06.07
31324 ‘오피스텔 모녀 살해범’ 구속 송치…경찰 “우발 범행 아냐” 랭크뉴스 2024.06.07
31323 필리핀서 관광객 납치·폭행한 일당… 잡고 보니 현직 경찰 랭크뉴스 2024.06.07
31322 빗썸, 이상 급등락 코인 수두룩… “시세조정 모니터링 강화” 랭크뉴스 2024.06.07
31321 '1900만원' 중국 전기차 몰려온다…BYD, 韓 정부 인증절차 돌입[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