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동해 석유·가스 매장 관련 국정브리핑 [자료사진]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 발표에 관련주들이 연이틀 들썩였습니다.

어제 상한가를 기록했던 한국가스공사는 장 초반 27.51%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상승 폭이 줄어들면서 어제보다 1.81% 오른 3만 9천4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아직은 동해 석유·가스전이 탐사 초기 단계이고, 시추 계획이 성공하더라도 실제 생산은 2035년 이후 가능하다는 분석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스팔트 등 석유공업제품 생산기업인 한국석유는 석유·가스 채굴과 무관하지만 '석유 테마주'로 묶이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쳤습니다.

실제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국석유공사는 비상장 회사로 한국석유와는 관련 없는 회사입니다.

이밖에 강관업체인 동양철관, 밸브 제조사인 화성밸브 등이 석유·가스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245 경찰, '강남 오피스텔 母女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65세 박학선 랭크뉴스 2024.06.04
30244 40년된 용마지구대, 5명도 비좁은데…27명 돌린다고? 랭크뉴스 2024.06.04
30243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동 선언…“동반 성장과 연대” 초점 랭크뉴스 2024.06.04
30242 靑 "신경 써라" 홍남기 "줄여라"…文정부, 국가채무비율도 왜곡 랭크뉴스 2024.06.04
» »»»»» '석유 테마주' 한국가스공사 장중 한때 27% 상승‥관련주 '들썩' 랭크뉴스 2024.06.04
30240 서울 강남 모녀 살해 피의자는 65살 박학선 랭크뉴스 2024.06.04
30239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의혹 제기 與 인사들 고소키로” 랭크뉴스 2024.06.04
30238 “우리 애들 그만 죽여라” 군 장병 부모들 울분 랭크뉴스 2024.06.04
30237 한국행 비행기 탄 "포항에 석유" 액트지오..."심해 전문 컨설팅 부티크" 랭크뉴스 2024.06.04
30236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범’ 신상 공개…65살 박학선 랭크뉴스 2024.06.04
30235 [일문일답]"전공의 복귀하면 처분않겠다…미복귀자는 추후 검토"(종합) 랭크뉴스 2024.06.04
30234 5년9개월 만에 가드레일 치웠다… 군, 접경지서 포사격 재개 랭크뉴스 2024.06.04
30233 "다 알아듣는다" 중국인 직원에 분노... 짬뽕 끼얹은 주방장 랭크뉴스 2024.06.04
30232 젠슨 황 "엔비디아, 삼성 HBM 인증 진행 중… 테스트 실패한 적 없어" 랭크뉴스 2024.06.04
30231 [단독]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또…소매치기 당한 뒤 사망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6.04
30230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 하루 만에 해고…유튜버 "모두 밝힐 것" 랭크뉴스 2024.06.04
30229 김건희 여사, 한·아프리카 배우자 친교 행사 주재···검찰 수사·특검 압박에도 계속되는 공개 행보 랭크뉴스 2024.06.04
30228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피의자, 65세 박학선 랭크뉴스 2024.06.04
30227 윤 대통령 “교역·투자 협력 확대로 한-아프리카 동반 성장” 랭크뉴스 2024.06.04
30226 힐튼, 푸꾸옥에 호텔 세운 이유?… "아말피의 낭만을 이곳에서"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