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동해 석유·가스 매장 관련 국정브리핑 [자료사진]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 발표에 관련주들이 연이틀 들썩였습니다.

어제 상한가를 기록했던 한국가스공사는 장 초반 27.51%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상승 폭이 줄어들면서 어제보다 1.81% 오른 3만 9천4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아직은 동해 석유·가스전이 탐사 초기 단계이고, 시추 계획이 성공하더라도 실제 생산은 2035년 이후 가능하다는 분석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스팔트 등 석유공업제품 생산기업인 한국석유는 석유·가스 채굴과 무관하지만 '석유 테마주'로 묶이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쳤습니다.

실제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국석유공사는 비상장 회사로 한국석유와는 관련 없는 회사입니다.

이밖에 강관업체인 동양철관, 밸브 제조사인 화성밸브 등이 석유·가스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618 37개국 동성결혼 합법화…세계적으로 권리 확대 추세 랭크뉴스 2024.07.18
26617 김미화 "이진숙 '좌파 연예인' 발언, 또 다른 블랙리스트‥비판받아야" 랭크뉴스 2024.07.18
26616 "김연아의 벽에‥고통스러웠다" '은퇴 8년차' 마오의 고백 랭크뉴스 2024.07.18
26615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돌연 조사…“김건희 백은 종결하더니” 랭크뉴스 2024.07.18
26614 [단독] 정청래, 與 권한쟁의심판 청구에 “왜 나를 상대로?” 랭크뉴스 2024.07.18
26613 전국 명당 점령한 '알박기 캠핑카'…과태료 매기고 주차비 걷는다 [르포] 랭크뉴스 2024.07.18
26612 ‘봉화 살충제 사건’ 주민 1명 추가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7.18
26611 [영상] “믿을 수 없을만큼 놀라워” 한국군이 지휘한 사상 최초 3국 훈련 랭크뉴스 2024.07.18
26610 [속보] ‘봉화 살충제 사건’ 주민 1명 추가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7.18
26609 CCTV 공개한 어머니‥"아들 같은 죽음 막아야" 랭크뉴스 2024.07.18
26608 수미 테리 사건에 미 국무부 고위관리, 국정원 구체적 언급…논란 확대되나 랭크뉴스 2024.07.18
26607 당진 학교 2곳 침수로 귀가…당진시 “남원천 제방 붕괴 우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7.18
26606 오후 2시 55분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양방향 교통 통제 랭크뉴스 2024.07.18
26605 "두 아들 건다"던 사이버레커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뗐다 랭크뉴스 2024.07.18
26604 코로나 또 걸리고, 민주당 거물들도 사퇴 촉구… 바이든 ‘설상가상’ 랭크뉴스 2024.07.18
26603 [고수다] 이준석 "보수 유튜버, '한동훈 옹호 댓글 청탁받아' 제보 있어" 랭크뉴스 2024.07.18
26602 대법, 동성부부 법적권리 첫 인정…"건보 피부양자 등록 가능"(종합) 랭크뉴스 2024.07.18
26601 일본 정부 “중국군, 대만 침공 시 1주일 내 지상군 진입 가능” 랭크뉴스 2024.07.18
26600 "둘이 합쳐 2만대"…국내선 EV3·캐스퍼 질주 랭크뉴스 2024.07.18
26599 "최악의 의료공백 올 수도"...결국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