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동해 석유·가스 매장 관련 국정브리핑 [자료사진]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 발표에 관련주들이 연이틀 들썩였습니다.

어제 상한가를 기록했던 한국가스공사는 장 초반 27.51%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상승 폭이 줄어들면서 어제보다 1.81% 오른 3만 9천4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아직은 동해 석유·가스전이 탐사 초기 단계이고, 시추 계획이 성공하더라도 실제 생산은 2035년 이후 가능하다는 분석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스팔트 등 석유공업제품 생산기업인 한국석유는 석유·가스 채굴과 무관하지만 '석유 테마주'로 묶이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쳤습니다.

실제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국석유공사는 비상장 회사로 한국석유와는 관련 없는 회사입니다.

이밖에 강관업체인 동양철관, 밸브 제조사인 화성밸브 등이 석유·가스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281 “어느 곳에서도 본 적 없는 재앙…‘가자의 비극’ 침묵하지 말기를”[논설위원의 단도직입] 랭크뉴스 2024.04.17
32280 美재무 "對이란 제재 수일 내 채택 예상"…석유수출 겨냥할듯 랭크뉴스 2024.04.17
32279 미완의 진상규명, 여전한 의문‥"왜 구하지 못했나" 랭크뉴스 2024.04.17
32278 무기·성인물·개인정보 포함 AI 필수규제, 기업에 도움되는 이유 [김명주가 소리내다] 랭크뉴스 2024.04.17
32277 윤 '총선 입장'에 여당내 엇갈린 평가‥야당들 "여전한 불통" 랭크뉴스 2024.04.17
32276 [영상]"일 년째 연습 중"…공원서 낚싯대 휘두르는 남성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4.04.17
32275 세월호 10년, 해양사고는 여전… 매해 100명씩 사망·실종 랭크뉴스 2024.04.17
32274 'PF 부실' 저축은행 손실 눈덩이‥태영 총수일가 주식 '무상감자' 랭크뉴스 2024.04.17
32273 외교부, 이란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랭크뉴스 2024.04.17
32272 [사설] 글로벌 반도체·AI 전쟁…투자·인재 유치전서 거꾸로 가는 한국 랭크뉴스 2024.04.17
32271 아들 징역형 구형한 검사에 “너 죽고 나 죽자”…난동 부린 50대 '실형' 랭크뉴스 2024.04.17
32270 이스라엘 "즉각 보복"에서 한 발 물러서‥확전·봉합 갈림길 랭크뉴스 2024.04.17
32269 중국 선수 1등 몰아주기?‥중국 마라톤 승부조작 논란 랭크뉴스 2024.04.17
32268 '구독' 도시락 믿고 먹었는데…식중독균 발견된 4개 제품은 랭크뉴스 2024.04.17
32267 현직 아이돌 매니저가 왜…'김환희 대기실 몰카' 용의자 나왔다 랭크뉴스 2024.04.17
32266 또 세아베스틸…2년 간 노동자 5명 숨졌다 랭크뉴스 2024.04.17
32265 "아들 이름까지 똑같을 줄이야"…30년만에 만난 中 쌍둥이 자매 '깜짝' 랭크뉴스 2024.04.17
32264 美가정집 2층 뚫은 수상한 물체…알고보니 3년 전 '우주쓰레기' 랭크뉴스 2024.04.17
32263 ‘판매 부진’ 테슬라, 1년 만에 장중 시총 5000억 달러 붕괴 랭크뉴스 2024.04.17
32262 ECB 총재 "큰 충격 없으면 곧 금리인하" 랭크뉴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