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

배우 박상민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배우 박상민. /뉴스1

경기 과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씨를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8시쯤 음주 상태로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몰고 과천시 내 자신의 집 주변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귀가 전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다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는 같은 날 새벽까지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 등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2011년 2월 서울 강남구에서 면허 정지 수치의 혈중알코올농도로 후배의 차량을 몰았다가 적발됐다. 1997년 8월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162 세계적 석유개발회사 "한국 가스전 미래 가치 없다" 논란 랭크뉴스 2024.06.06
31161 미국, ‘AI 반독점 조사’ 칼 빼 드나… “엔비디아·MS·오픈AI가 타깃” 랭크뉴스 2024.06.06
31160 “동해 석유 15년 탐사했지만 미래 없어”…작년 철수한 호주 기업 랭크뉴스 2024.06.06
31159 '조선인 강제노역' 日 사도광산, 유네스코 자문기구 '심사 보류' 권고 랭크뉴스 2024.06.06
31158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입주민‥시민 공분 랭크뉴스 2024.06.06
31157 조국, 윤 대통령에 “민심 받들라”…이재명과는 ‘반윤 연대’ 과시도 랭크뉴스 2024.06.06
31156 ‘확률 20%, 최대 140억배럴’ 명확한 도출 근거 내놓을까 랭크뉴스 2024.06.06
31155 채 상병 사건 대대장 13일 퇴원... "혼자서라도 끝까지 기리겠다" 랭크뉴스 2024.06.06
31154 서울대 의대 교수 1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 집단행동 확산 도화선 되나 랭크뉴스 2024.06.06
31153 현충일인데… 부산 한 아파트서 ‘욱일기’ 걸려 랭크뉴스 2024.06.06
31152 일 문화청 “사도광산 세계유산 ‘보류’···7월 등재 목표로 대응하겠다” 랭크뉴스 2024.06.06
31151 [속보]ECB, 5년 만에 첫 금리인하…4.25% 랭크뉴스 2024.06.06
31150 [속보] 일 "사도광산 세계유산 보류‥추가자료 제출 요구" 랭크뉴스 2024.06.06
31149 [속보]ECB, 5년 만에 첫 금리인하…3.75% 랭크뉴스 2024.06.06
31148 서울대 의대 4개 병원 교수들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 랭크뉴스 2024.06.06
31147 "동무는 남조선 혁명하시오"...18세 김동식, 인간병기 되다 랭크뉴스 2024.06.06
31146 "성심당 줄 좀 서주세요" 40분에 3만원…'당근'서 성사된 거래 랭크뉴스 2024.06.06
31145 “아파트 하자 투성이였다” 준공 임박 23개 단지서 1000건 적발 랭크뉴스 2024.06.06
31144 삼성 반도체 연구분야, 주64시간 근무...위기 돌파 비상경영 랭크뉴스 2024.06.06
31143 싱가포르전 손흥민·이강인 동시 출격… 최전방에 주민규 랭크뉴스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