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

배우 박상민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배우 박상민. /뉴스1

경기 과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씨를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8시쯤 음주 상태로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몰고 과천시 내 자신의 집 주변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귀가 전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다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는 같은 날 새벽까지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 등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2011년 2월 서울 강남구에서 면허 정지 수치의 혈중알코올농도로 후배의 차량을 몰았다가 적발됐다. 1997년 8월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359 롯데지주 800억 수혈한 와디즈 '완전 자본잠식', 계속기업 불확실성 지적 랭크뉴스 2024.04.23
32358 ‘마라탕후루’ 즐겨 찾는 2030…‘젊은 당뇨’ 환자 꾸준히 증가 랭크뉴스 2024.04.23
32357 서울-부산 2시간 10분대‥"더 넓고 빠르다" 랭크뉴스 2024.04.23
32356 의대생 요지부동…‘집단유급’ 코앞에 대학들 선택 기로 랭크뉴스 2024.04.23
32355 [비즈톡톡] SNS 두고 美·中 갈등 격화되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4.23
32354 초등생, 8살 여아에 속옷 내리고 “너도 보여줘”…발칵 랭크뉴스 2024.04.23
32353 초등생, 속옷 내리면서 8세 여아에 “너도 보여줘” 랭크뉴스 2024.04.23
32352 미국 인권보고서 “한국 명예훼손·정부부패 주요 인권 이슈” 랭크뉴스 2024.04.23
32351 인스타그램, 한국인이 ‘자주 사용한 앱’ 2위… 네이버·유튜브 제쳐 랭크뉴스 2024.04.23
32350 북, '南겨냥' 초대형방사포로 핵반격훈련…"전술핵 운용 확장"(종합) 랭크뉴스 2024.04.23
32349 운전 중 시비 붙자 흉기로 위협…고속도로서 승용차·화물차 추돌 랭크뉴스 2024.04.23
32348 미국서 인기 폭발 '피클볼', 실리콘밸리 부호가 반대운동 나선 이유 랭크뉴스 2024.04.23
32347 올해 청약시장 당첨자 23%는 50대 이상…2021년 이후 증가세 랭크뉴스 2024.04.23
32346 목줄 풀린 풍산개가 노인 덮쳐… 3명 부상 랭크뉴스 2024.04.23
32345 KAI, 무인 전투기 개발에 1025억 투자… AI 파일럿도 개발 랭크뉴스 2024.04.23
32344 “뉴진스 키운 민희진의 배신?”…하이브 주가 8% 급락 랭크뉴스 2024.04.23
32343 오늘 밤부터 전국에 비…내일 충남·전북에 '싸락우박' 랭크뉴스 2024.04.23
32342 [속보] 일본 국회의원들,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랭크뉴스 2024.04.23
32341 김어준 70억 건물 매입…전여옥 “좌파재벌, 엄청 벌어” 랭크뉴스 2024.04.23
32340 “3.3㎡당 1.5억~1.8억”…한강변 재개발 기대감에 들썩이는 ‘이곳’ 랭크뉴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