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박상민 씨가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지난달 19일 오전 8시쯤, 음주 상태로 과천시 자택까지 차를 몰고 간 혐의로 박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박 씨는 골목길에서 잠이 들어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적발 당시 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는 2011년 2월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신 뒤 후배 차량을 몰았다 적발됐고, 1987년 8월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접촉 사고를 내 처벌을 받았습니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에 첫 출연한 박 씨는 이후에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고 현재도 연극을 하면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150 대통령 뺀 주요인물 총출동…채상병 청문회 쟁점 3가지 랭크뉴스 2024.06.21
28149 스톤헨지 뒤덮은 주황색 가루…고흐 그림에는 수프 뿌리더니 랭크뉴스 2024.06.21
28148 ‘파상공세’ 스페인, 이탈리아 압도 1-0 승리하며 16강 진출[유로2024XB조] 랭크뉴스 2024.06.21
28147 ‘허위 인터뷰·책값 1억6천’ 김만배·신학림 구속 랭크뉴스 2024.06.21
28146 ‘성평등 도서’ 대여 현황에 집착하는 시의원님 랭크뉴스 2024.06.21
28145 "훠궈 먹고 혀 까매져" 중국 유명 식당 논란 랭크뉴스 2024.06.21
28144 "망하게 해줄까" 대구 중구청 공무원 이번엔 사과 태도 논란 랭크뉴스 2024.06.21
28143 “문닫지 말라 부탁했는데”…휴진 의원, 환자가 고소했다 랭크뉴스 2024.06.21
28142 “팔짱끼고 사과?”…‘치킨집 갑질’ 대구 공무원 또 논란 랭크뉴스 2024.06.21
28141 "1억 주면 조용히" VS "사실 왜곡"... 연돈 점주들, 백종원에 맞불 녹취록 공개 랭크뉴스 2024.06.21
28140 “걸그룹 팔뚝 갖고 싶다” 지방분해주사, 속는 셈 치고 한번? [약 읽어주는 안경진 기자] 랭크뉴스 2024.06.21
28139 푸틴,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공급하면 매우 큰 실수”…북한에 무기 공급 가능성도 시사 랭크뉴스 2024.06.21
28138 [정동칼럼]국가비상사태는 언제 끝나나 랭크뉴스 2024.06.21
28137 딱 두 걸음 거리인데… 서울시 지원 못 받는 미등록 쪽방 랭크뉴스 2024.06.21
28136 여름철 유독많은 아파트 화재…"에어컨 실외기 주기적 관리해야" 랭크뉴스 2024.06.21
28135 알리익스프레스에 로켓배송이 웬말…쿠팡 이름 도용해 판매했다 랭크뉴스 2024.06.21
28134 중고차 잘나가도… 고물가·고금리에 골칫덩이된 카드사 車 리스업 랭크뉴스 2024.06.21
28133 이빨이 개처럼 생긴 이놈…"더워 못살겠네" 지금 꿀맛이다 랭크뉴스 2024.06.21
28132 “초등생 야자 시킨다는 게 대책?…출생률 오를 거라 생각하나” 랭크뉴스 2024.06.21
28131 “아버지, 애완견이 어때서”… 과열 충성경쟁, 민주 ‘속앓이’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