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양양 고속도로에 누군가 뿌린 만원 지폐로 인해 큰 소동이 빚어졌다. 운전자들이 지폐를 줍고 나서면서 하마터면 큰 사고가 일어날 뻔 했기 때문이다.

4일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IC 인근 강원도 방향 도로에서 '누군가 돈을 뿌려 지폐가 날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만원권 지폐 등이 도로 위에 흩날리자 이를 주우려고 운전자 3~4명 이상이 갑자기 차량을 멈추고 내려 줍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돈이 떨어진 지점, 액수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164 "MBC 소송 與김장겸, 과방위원 부적격" vs "이재명은 전과 4범" 랭크뉴스 2024.06.25
17163 박민 KBS 사장도 ‘행방불명’…증인 불출석 탓 고발 수순 랭크뉴스 2024.06.25
17162 1호선 전동차서 '퍽퍽'…40대 아버지뻘 승객 때린 중학생 입건 랭크뉴스 2024.06.25
17161 “내전 일어날수도”…총선 패색 짙어지자 마크롱 경고 랭크뉴스 2024.06.25
17160 오세훈, 광화문 앞에 100m 높이 태극기…총사업비 110억 랭크뉴스 2024.06.25
17159 “전기차는 괜찮나요”…화재발생률 낮지만 진화 난이도↑, 기술 연구 중 랭크뉴스 2024.06.25
17158 국회로 간 라인야후 사태…노조는 "매각 안돼", 네이버는 침묵 랭크뉴스 2024.06.25
17157 [단독] "까라면 까"... 수백억 부실 대출 태광계열 저축銀 전 대표 영장 랭크뉴스 2024.06.25
17156 약물 복용하고 고속도로 30㎞ 역주행한 30대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6.25
17155 수술 없이 4번 만에 폐암 제거…통증 없는 ‘중입자치료’ 뭐길래 랭크뉴스 2024.06.25
17154 조카·손자 모두 배터리 폭발에…“어떻게 찾니” 휘청이며 걸어도 랭크뉴스 2024.06.25
17153 초호화 극치 ‘더 팰리스73’ 분양권, 경매서 낙찰 가격이 무려 ‘경악’ 랭크뉴스 2024.06.25
17152 219억에 낙찰된 반포 오피스텔 '더 팰리스 73' 분양권..."분양가 210억인데" 랭크뉴스 2024.06.25
17151 "러브버그 징그러워 나가기도 싫어"…'이 옷' 입으면 안 붙는다고? 랭크뉴스 2024.06.25
17150 '허위 인터뷰 의혹' 신학림 구속적부심 청구…"상식과 달라"(종합) 랭크뉴스 2024.06.25
17149 화성시청에 화재사고 사망자 첫 분향소 설치…“합동분향소, 유족 동의 아직 못 얻어” 랭크뉴스 2024.06.25
17148 “마스크만 씌우고 사지로”…화성 현장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6.25
17147 ‘성 비위’ 논란 박정현 교총 회장, 제자에게 “나의 여신님” “당신 오는 시간 늘 떨렸다” 랭크뉴스 2024.06.25
17146 [속보]서울 이문동 아파트 건축현장 화재에 20여명 대피 소동 랭크뉴스 2024.06.25
17145 ‘치킨 3만원 시대’ 부른 BBQ,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 랭크뉴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