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4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9·19 군사합의 전체의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후 정부가 이를 북한에 통보하면 합의 효력은 즉시 정지된다. 9·19 군사합의 효력이 완전히 사라지고, 우리 군도 북한의 적대행위에 상응하는 대처를 할 수 있게 된다.

9·19 군사합의는 ‘남북 간 적대 행위를 금지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8년 9월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한 회담에서 채택된 9월 평양 공동 선언의 부속 합의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681 [증시한담] 미래·삼성도 안 두려워 하는 키움인데… 이 증권사 때문에 이벤트 늘렸다고? 랭크뉴스 2024.06.15
20680 식당은 팔아도 남는 게 없고, 월급 깎인 직장인은 먹을 게 없다 랭크뉴스 2024.06.15
20679 “옥상서 동급생 성폭력… 교사 아무 조치 없었다” 울분 랭크뉴스 2024.06.15
20678 의대생 학부모들 "환자들에겐 미안하지만…지금은 행동할 때" 일침 랭크뉴스 2024.06.15
20677 강남 ‘음주 뺑소니’ 롤스로이스… ‘범서방파’ 고문이었다 랭크뉴스 2024.06.15
20676 독일에 모인 축구 강국들…테러경계령 속 유로2024 개막 랭크뉴스 2024.06.15
20675 반도체·배터리에 이제 전선까지…연이은 기술 유출에 '골머리' [줌컴퍼니] 랭크뉴스 2024.06.15
20674 英왕세자빈, 암투병 시인 후 첫 공식석상 예고 "상태 진전" 랭크뉴스 2024.06.15
20673 [꼰차장] 피로사회… 착취를 거부합니다 랭크뉴스 2024.06.15
20672 보호출산제, 반복되는 영아 살해를 막을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6.15
20671 젤렌스키 "푸틴 휴전 제안, 히틀러가 하던 것과 같은 짓" 랭크뉴스 2024.06.15
20670 "같은 일 하는데 돈 더 받는 동료"…열심히 일하다 알게 된 사실에 '충격' 랭크뉴스 2024.06.15
20669 "이젠 못 잡아먹어 안달"…서로 응원해주던 고민정·배현진, 왜 랭크뉴스 2024.06.15
20668 2000만원 넘는 ‘파격 성과급’도 거절...현대차 노조, 결국 파업? 랭크뉴스 2024.06.15
20667 지금 비 안 와도, 나들이 갈 땐 우산 잊지 마세요 랭크뉴스 2024.06.15
20666 '스타워즈' 날개 단 이정재…할리우드 직항 타는 한국 배우들 랭크뉴스 2024.06.15
20665 “스마트폰 노예가 되지 않겠다”... 굳이 ‘멍청한 전화’ 찾아 나선 사람들 랭크뉴스 2024.06.15
20664 '암 투병'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공개 행사 나온다…영국 왕실 "치료 진전" 랭크뉴스 2024.06.15
20663 민주당 "'윤석열 검찰 특활비' 실체 밝혀야‥국정조사 검토" 랭크뉴스 2024.06.15
20662 북한, DMZ에 장벽 세우나… "국경선 긋는 작업 중"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