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불법 건축물'입니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주동자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불법 건축물 논란입니다.

가해자 A 씨가 경북에 있는 한 식당에서 일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선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파렴치한 A 씨를 왜 고용했느냐는 겁니다.

A 씨의 친척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식당은 백종원 씨가 다녀간 맛집으로 유명세를 얻어 최근까지도 손님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는데요.

그런데, 해당 식당이 수년간 불법 건축물에서 영업해왔던 사실까지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치단체 관계자는 "무허가 건축물로 확인됐다"며 조사 후에 시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식당은 어제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식당 측 관계자는 "조카인 A 씨가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해 받아줬는데, 일 년 전 사실을 알고 바로 그만두게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730 용산 도·감청 들킨 미국, 왜 한국 첩보활동만 찍어 기소했나 랭크뉴스 2024.07.18
26729 동성부부 법적 권리 첫 인정‥"동성부부 차별 안돼" 랭크뉴스 2024.07.18
26728 [르포] 파리올림픽 D-8…시내 곳곳 통제에 관광객들 '멘붕' 랭크뉴스 2024.07.18
26727 ‘빅5′ 전공의 2883명 뽑는다…서울대병원도 191명 모집 랭크뉴스 2024.07.18
26726 젖은 택배 싣고 폭우에도 배송…‘작업 중단’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4.07.18
26725 아빠 시신수습 거부한 아들…돼지저금통 배는 뜯겨있었다 랭크뉴스 2024.07.18
26724 출근길 도심 도로·대중교통 통제로 헛걸음‥퇴근길도 불편 이어져 랭크뉴스 2024.07.18
26723 충주맨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이제 저는 없습니다" 홍명보 패러디 또 '터졌다' 랭크뉴스 2024.07.18
26722 "버튼만 누르면 고통 없이 사망"…'안락사 캡슐' 사용 앞둔 '이 나라' 어디? 랭크뉴스 2024.07.18
26721 “이런 공직 후보자는 처음” 이진숙 만행 밝힌 언론·시민사회 랭크뉴스 2024.07.18
26720 [단독]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과학기술 이삭줍기론 안 돼” 랭크뉴스 2024.07.18
26719 수원지검,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압수수색…사건 이송 사흘만 랭크뉴스 2024.07.18
26718 중부 덮친 물벼락…주택 447채 침수 등 피해 속출 랭크뉴스 2024.07.18
26717 '한동훈 폭로' 후폭풍…"선 넘었다" 당내 불만 폭발 랭크뉴스 2024.07.18
26716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의료계 반발…하반기 모집 7천707명 신청(종합) 랭크뉴스 2024.07.18
26715 '대통령실 출신 차관' 17명째‥이상민 장관은 또 '유임' 랭크뉴스 2024.07.18
26714 벌집 쑤신듯… 한동훈, ‘羅 공소취소 부탁’ 역풍에 사과 랭크뉴스 2024.07.18
26713 식당 의자에 앉았는데 5일후 사망 왜?…"독거미에 물린 것으로 추정" 랭크뉴스 2024.07.18
26712 [단독] 대기업 착오 송금…새마을금고 계좌주 동의 없이 회수 랭크뉴스 2024.07.18
26711 벼랑 끝 中 경제, 시진핑이 내놓은 해법은… 첨단기술 기반 ‘고품질 발전’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