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 앵커 ▶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천안문 사태 35년째를 하루 앞두고 홍콩에서도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다는데요.

양승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양승은 아나운서 ▶

네. 천안문 사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는 원천 봉쇄된 가운데 행위 예술을 벌이던 남성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허공에 한자를 쓰는 남성.

한자로 8964.

천안문 사태가 일어난 1989년 6월 4일을 의미하고요.

곧이어 경찰을 향해 다가가 체포됩니다.

현지시간 3일 천안문 사태를 기억하는 행위 예술을 벌인 건데, 경찰은 조사 끝에 그를 석방했습니다.

홍콩 당국은 천안문 사태에 대한 언급 자체를 금지하며 검열 수위를 높였는데요.

빅토리아 공원에서 해오던 천안문 사태 희생자 추모 촛불 집회 역시 올해에도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519 윤 대통령 ‘사교육 카르텔’ 발언에···학원 탈세 추징액 4.3배 급증 랭크뉴스 2024.07.16
25518 [단독] 롯데건설 아파트 공사 현장 작업자 사망…서울노동청, 중대재해법 수사 랭크뉴스 2024.07.16
25517 민주 “이진숙, MB·박근혜 때도 부적격… 당장 지명 철회해야” 랭크뉴스 2024.07.16
25516 ‘정치인 윤석열’의 미래를 예측했다 [뉴스룸에서] 랭크뉴스 2024.07.16
25515 “명품백 반환 깜빡” 코바나 출신 행정관, 과연 잘릴 것인가 [7월16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7.16
25514 [속보] 윤 대통령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피해 발생…지원과 복구 최대한 서둘러 추진” 랭크뉴스 2024.07.16
25513 하천에 중장비 빠지고 침수…전남 피해 잇따라 랭크뉴스 2024.07.16
25512 "'민주' 들으면 소름끼쳐"‥'노조 탄압 계획서'까지 랭크뉴스 2024.07.16
25511 “그냥 홍명보가 싫은 거 아냐?”… 침착맨 결국 사과 랭크뉴스 2024.07.16
25510 류진 한경협 회장 “트럼프 당선돼도 韓기업 어려움 없을 것” 랭크뉴스 2024.07.16
25509 트럼프 러닝메이트, 39세 ‘백인 흙수저’ 밴스 확정 랭크뉴스 2024.07.16
25508 '봉선화 연정' 가수 현철 별세...서민 애환 달랬던 '트로트 4대천왕' 랭크뉴스 2024.07.16
25507 "집 나간 아버지는 모르는 아저씨"...데뷔 5년 만에 첫 앨범으로 대박 낸 이영지 랭크뉴스 2024.07.16
25506 해운대 주점서 조폭 집단 난투극…20대男 흉기에 찔려 중상 랭크뉴스 2024.07.16
25505 검사 출신 박은정 "김 여사 '명품백 반환 지시', 만들어진 진술 의심" 랭크뉴스 2024.07.16
25504 [특징주] 트럼프 당선 가능성 높아지자 방산株 ‘방긋’… 한화에어로, 1년 내 최고가 랭크뉴스 2024.07.16
25503 바이든 "'트럼프를 과녁 중앙에 놓아야' 발언은 실수" 랭크뉴스 2024.07.16
25502 공개 사과한 밀양 가해자…댓글 1,800개 보니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16
25501 바이든 “트럼프보다 겨우 3살 많다···정신력 좋아” 랭크뉴스 2024.07.16
25500 해운대 주점서 조폭 추정 20여명 흉기난투극…4명 부상 랭크뉴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