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 앵커 ▶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천안문 사태 35년째를 하루 앞두고 홍콩에서도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다는데요.

양승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양승은 아나운서 ▶

네. 천안문 사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는 원천 봉쇄된 가운데 행위 예술을 벌이던 남성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허공에 한자를 쓰는 남성.

한자로 8964.

천안문 사태가 일어난 1989년 6월 4일을 의미하고요.

곧이어 경찰을 향해 다가가 체포됩니다.

현지시간 3일 천안문 사태를 기억하는 행위 예술을 벌인 건데, 경찰은 조사 끝에 그를 석방했습니다.

홍콩 당국은 천안문 사태에 대한 언급 자체를 금지하며 검열 수위를 높였는데요.

빅토리아 공원에서 해오던 천안문 사태 희생자 추모 촛불 집회 역시 올해에도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885 “2만원 팔아 배달앱에 6천원…이러다 ‘치킨 4만원’ 된다” 랭크뉴스 2024.04.17
32884 형한테 회사 넘기기 싫어서?... 유동자산 650억원인데 법정관리 신청한 크린랲 랭크뉴스 2024.04.17
32883 대통령실 "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검토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4.04.17
32882 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해 2620선… 코스닥도 올라 랭크뉴스 2024.04.17
32881 이준석,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하마평에 “文 아바타, 끔찍한 혼종” 랭크뉴스 2024.04.17
32880 물에 잠긴 두바이공항…‘사막’ 걸프 지역, 이례적 폭우 랭크뉴스 2024.04.17
32879 [속보] 대통령실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인선 검토된바 없다" 랭크뉴스 2024.04.17
32878 [속보]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대통령실 "검토된 바 없다" 랭크뉴스 2024.04.17
32877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인선, 검토된 바 없다” 랭크뉴스 2024.04.17
32876 [단독] 경찰, '대통령 짜깁기 영상' 단순 유포자도 압수수색·출국금지 랭크뉴스 2024.04.17
32875 "한국 거리 아잔으로 가득 차길"... 인천에 이슬람 사원 세우는 552만 유튜버 랭크뉴스 2024.04.17
32874 ‘구두개입 효과’ 원·달러 환율, 4.5원 내린 1390원에 개장 랭크뉴스 2024.04.17
32873 이화영 '검찰청 술판' 주장‥대검, 자료 확인 지시 랭크뉴스 2024.04.17
32872 이창용 "환율 움직임 과도해…변동성 지속시 대응" 랭크뉴스 2024.04.17
32871 ‘정치 9단’ 박지원 “홍준표 과녁은 尹대통령…한동훈 쳐서 성동격서 하는것” 랭크뉴스 2024.04.17
32870 감사원, 경호처 간부 수사의뢰…대통령실 이전 공사 유착 정황 랭크뉴스 2024.04.17
32869 “국정은 옳다” 연설 뒤, 윤 대통령 어떻게 될까? 랭크뉴스 2024.04.17
32868 '성인 페스티벌' 강남구 개최 소식에 구청 "적발 시 행정처분" 랭크뉴스 2024.04.17
32867 [속보] 대통령실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검토된 적 없다” 랭크뉴스 2024.04.17
32866 최정 홈런공 잡으면…용진이형이 '1,455만 원+α' 쏜다 랭크뉴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