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2.7% 상승했습니다.

올해 2월과 3월 3%를 웃돌던 물가 상승률은 4월 2.9%로 내려온 뒤 두 달 연속 2%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4일) 발표한 '2024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2.7% 올랐습니다.

밥상물가와 직결되는 신선식품지수는 17.3% 올라 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8.7% 올랐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사과는 80.4%, 배 126.3%, 토마토 37.8% 올라 과실류의 상승세는 여전했습니다.

공업제품은 1년 전 같은달 보다 2.1%, 서비스는 2.3% 올랐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3.1% 상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383 “반도체 업황 개선? 오래 안 간다” 설비투자 보조금 언급한 최태원 랭크뉴스 2024.05.06
30382 러 대외정보국 "미, 젤렌스키 후임자 물색" 랭크뉴스 2024.05.06
30381 ‘애플레이션’이 던진 경고장…아픈 지구에 뿌리내린 채소도 병든다 랭크뉴스 2024.05.06
30380 “보육원 아이들에게 ‘아웃백’ 쏜 아이유” 화제된 글 랭크뉴스 2024.05.06
30379 강남역 매장서 흉기 인질극 40대 구속 “도망 우려” 랭크뉴스 2024.05.06
30378 "이스라엘군, 대피 지시한 라파 지역 두 곳 제트기로 공습" 랭크뉴스 2024.05.06
30377 엘니뇨는 억울하다?…“이상고온 주범은 인간” 랭크뉴스 2024.05.06
30376 박빙대결 美대선…USA투데이 조사서 바이든-트럼프 37%로 동률 랭크뉴스 2024.05.06
30375 유럽 간 시진핑 "긴밀한 관계" 촉구했지만… EU는 '강경 모드' 랭크뉴스 2024.05.06
30374 시진핑, '과잉생산' 지적 EU에 "존재하지 않는 문제" 랭크뉴스 2024.05.06
30373 예뻐하면 알아서 크는 반려동물? “평생 책임 각오 없으면 후회해요” 랭크뉴스 2024.05.06
30372 아동 음란물 넣은 '어린이 런치세트'가 웬말…어린이날 전시 논란 랭크뉴스 2024.05.06
30371 '10만명 대피령' 내린 이스라엘군…라파 두 곳 전투기 띄웠다 랭크뉴스 2024.05.06
30370 시진핑·마크롱·폰데어라이엔 ‘3자 회동’...EU, 中에 러시아·이란 압박 주문 랭크뉴스 2024.05.06
30369 "기초연금 왜 줄었나요?"‥노인 민원 빗발친다 랭크뉴스 2024.05.06
30368 출퇴근 혁명 GTX?‥평일엔 '텅텅' 주말에 더 탄다 랭크뉴스 2024.05.06
30367 '반전시위 진앙' 美컬럼비아대, 결국 졸업행사 취소 랭크뉴스 2024.05.06
30366 EU, 일본제철의 US스틸 단독 인수 승인 랭크뉴스 2024.05.07
30365 최태원이 던진 화두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나" 랭크뉴스 2024.05.07
30364 "외국인은 만원 더 내라"‥도쿄 뷔페식당 이중가격제 논란 랭크뉴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