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달 16일까지 쇼핑 플랫폼 굳닷컴서 진행
까사미아 등 굳닷컴 입점 브랜드 전체 참여
쿠폰팩·페이백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 마련
신세계까사 굳닷컴 '굳데이'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 제공=신세계까사

[서울경제]

신세계(004170)까사가 이달 16일까지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 상반기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굳데이(Guud Day)’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까사미아와 굳닷컴 입점 브랜드 전체가 참여한다. 이에 여름 맞이 인테리어 아이템부터 1인 가구를 위한 자취템, 반려동물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다운로드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3종 ‘굳프라이스 쿠폰팩’을 제공한다. 쿠폰팩은 입점 브랜드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 시 10%,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12%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2종과 까사미아·라메종·디자이너스 컬렉션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까사미아 제품을 금액에 상관없이 5%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1종으로 구성됐다.

매일 자정에는 선착순으로 굳닷컴 회원과 신세계포인트 통합회원에게 굳닷컴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굳포인트 2000점도 증정한다. 여기에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굳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준비했다. 거실, 침실 등에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베이 소파 사이드 테이블’ 등 인기 가구부터 삼성전자, 미로, 샤크닌자 등의 가전까지 총 100종의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10만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 또 굳닷컴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굳페이’로 150만 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와 동시에 1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구부터 생활용품, 주방용품, 데코 아이템과 패브릭, 가전 등 까사미아와 굳닷컴 입점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소파 시리즈 ‘캄포’ 중 온라인 전용 상품인 ‘캄포 클래식’와 ‘캄포 슬림’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쾌적한 숙면 환경을 선사해 줄 까사미아의 ‘굳슬립’ 매트리스도 최저가에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에 변화가 필요한 순간마다 트렌디한 제품과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772 뉴욕증시, 기술주 투매 진정세·다우 최고치 재경신…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4.07.19
26771 ‘바이든 공격수’ 데뷔전 치른 밴스 랭크뉴스 2024.07.19
26770 [단독] 민주 김병주, ‘채상병 1주기’ 날 ‘채상병 방지법’ 대표 발의 랭크뉴스 2024.07.19
26769 [르포] 베이징 최고급 백화점 SKP 가보니…명품매장 직원들 “손님이 없어요” 랭크뉴스 2024.07.19
26768 내리막길서 운전기사 없이 달린 전기버스…대형참사 날 뻔(종합) 랭크뉴스 2024.07.19
26767 에르도안, 트럼프와 통화 "암살 기도는 민주주의 공격" 랭크뉴스 2024.07.19
26766 여당 ‘청탁 폭로’ 역풍에…한동훈 “말하고 ‘아차’했다” 공개 사과 랭크뉴스 2024.07.19
26765 ‘일본 탈출’도 고려하겠다는 도요타 회장…엄포일까, 하소연일까 랭크뉴스 2024.07.18
26764 검찰,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7.18
26763 野 ‘전국민 25만 원·노란봉투법’ 상임위서 강행 처리 랭크뉴스 2024.07.18
26762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돌연 조사…“김건희 가방은 종결하더니” 랭크뉴스 2024.07.18
26761 WSJ 소속 홍콩 기자, 갑작스레 해고 통보···“언론 자유 옹호했다는 이유” 랭크뉴스 2024.07.18
26760 “새 여권 나온 날 쿠바 떠나…탈북 고위급 외교관 더 있다” 랭크뉴스 2024.07.18
26759 삼성전자 노사, 조만간 대화 재개… "파업 조속 해결" 랭크뉴스 2024.07.18
26758 '청탁 폭로' 한동훈, 하루 만에 사과‥"이러다 다 죽어" 반발 의식? 랭크뉴스 2024.07.18
26757 이재명, ‘채 상병 1주기’ 분향소서 “특검 반드시 관철” 랭크뉴스 2024.07.18
26756 검찰,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7.18
26755 수도권 연일 ‘물폭탄’에 마음 졸인 시민들…침수·붕괴 피해 속출 랭크뉴스 2024.07.18
26754 ‘수미 테리 기소’ 일파만파… 한국계 미 관리 사임 촉발? 尹정부 ‘칼럼 로비’도 랭크뉴스 2024.07.18
26753 한동훈 “나경원 청탁 괜히 말했다…조건 없이 사과”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