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달리는 열차 주변으로 시뻘건 불기둥이 쉴 새 없이 넘실댑니다.

이 영상은 러시아 극동 부랴트 공화국 산악지대를 지나는 열차 안에서 촬영됐습니다.

최근 부랴트 곳곳에선 덥고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바이칼 호수 인근 숲에도 산불이 발생하면서 서울 면적 절반에 달하는 땅이 소실됐고, 열차 노선 주변까지 불길이 번지면서 승객과 기관사들은 공포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에 지역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지난달 말부터 부랴티야 전역에 있는 숲에 입산 금지령을 내렸으며 산림 특수 부대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사력을 다하고 있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881 정부 “6월 말까지 복귀 안 한 전공의 사직 처리…병원 안정시켜 달라” 랭크뉴스 2024.06.25
29880 화성 화재 현장서 시신 1구 추가 수습…실종자일 가능성(종합) 랭크뉴스 2024.06.25
29879 與野 비아냥 말다툼 속… 방송3법·방통위법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6.25
29878 화성 화재 현장서 시신 1구 추가 수습 중‥"실종자일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25
29877 "화성 희생자들 대부분 조선족 女, 한국서 대우 못받았다" 랭크뉴스 2024.06.25
29876 [속보] 화성 공장 화재 실종자 1명 시신 수습… 사망자 총 23명 랭크뉴스 2024.06.25
29875 '러브 액츄얼리' 드럼 치던 그 꼬마…머스크 전처와 결혼 랭크뉴스 2024.06.25
29874 최태원 반전의 투샷…탄원서 쓴 아들과 다정한 어깨동무 랭크뉴스 2024.06.25
29873 ‘화성 공장 화재’ 중대재해법 적용되나 랭크뉴스 2024.06.25
29872 서울대 조선학과 학부생 중 조선소 취업 3명뿐…흔들리는 뿌리산업 랭크뉴스 2024.06.25
29871 [속보] 화성 화재 현장서 시신 1구 추가 수습 중‥"실종자일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25
29870 [속보]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마지막 실종자 발견…사망자 총 23명 랭크뉴스 2024.06.25
29869 장례식장 헤매며 “누나들 폰 꺼져…여기 오면 찾을 수 있나요” 랭크뉴스 2024.06.25
29868 주말부터 중부도 장마…26~27일 제주·남부 많은 비 랭크뉴스 2024.06.25
29867 [속보] “누구세요” “반발하냐” 고성 속… 방송3법·방통위법,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6.25
29866 [속보] 방송3법·방통위법, 국힘 반발 속 오늘 국회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6.25
29865 한동훈 "자체 핵무장론? 지금 단계서 추진은 문제 있어" 랭크뉴스 2024.06.25
29864 [속보] 방송3법·방통위법, 법사위 통과…野 강행처리에 與 반발 랭크뉴스 2024.06.25
29863 [속보] "화성 화재현장서 시신 추가 수습 중…실종자 여부 확인 예정" 랭크뉴스 2024.06.25
29862 [단독] 우주청 핵심 ‘부문장’ 인선 마무리…항우연·천문연 대거 포진 랭크뉴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