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북 김천의 한 도로에서 소 20여마리가 무리지어 걸어가고 있다. KBS 보도화면 캡처

경북 김천에서 소 떼가 한밤중 축사를 탈출해 도로를 질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20분쯤 김천시 다수동 한 축사에서 소와 송아지 20여 마리가 탈출해 인근 도로에 진입했다.

경북 김천의 한 도로에서 소 20여마리가 무리지어 걸어가고 있다. KBS 보도화면 캡처

소방본부는 신고 접수 한 시간 반만인 새벽 3시10분쯤 소를 모두 찾아 주인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새벽 시간에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이 적어 추가 사고는 없었다고 소방본부는 전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022 "다음은 메타인가?" 주식분할 기대감에 '들썩' 랭크뉴스 2024.06.12
29021 비상 1단계 가동…이시각 중대본 랭크뉴스 2024.06.12
29020 "카톡 먹통 트라우마로 절치부심"…카카오가 공개한 첫 데이터센터 가보니 랭크뉴스 2024.06.12
29019 유승민 “졸렬한 임성근…대통령은 왜 저런 자를 감싸나” 랭크뉴스 2024.06.12
29018 세브란스병원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진료 전면 중단 랭크뉴스 2024.06.12
29017 "주짓수 국대 될래" 사고에 쓰러진 17세…생명 살리고 떠났다 랭크뉴스 2024.06.12
29016 “일보는 동안 아이 1시간만 맡아줬으면…” ‘시간제 어린이집’ 생긴다 랭크뉴스 2024.06.12
29015 직장인 76% "관리자라도 사내 메신저 열람 안돼" 랭크뉴스 2024.06.12
29014 “고 채수근 엄마입니다, 또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편지 전문] 랭크뉴스 2024.06.12
29013 "부대원 식사" 도시락 480개 주문하고…'노쇼'한 대령 정체 랭크뉴스 2024.06.12
29012 부안에 규모 4.8 지진…이 시각 현장 랭크뉴스 2024.06.12
29011 '영탁 막걸리' 이름 못 쓴다‥가수 영탁 상표권분쟁 승소 확정 랭크뉴스 2024.06.12
29010 미국 강사 4명 습격한 중국인 검거…중 정부 “1차 판단은 우발적” 랭크뉴스 2024.06.12
29009 이자 못 갚는 ‘좀비기업’ 40.1%… 2013년 이후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6.12
29008 “군인은 국가 필요시 죽어주도록 훈련”···천하람 “정신 나가” 격앙 랭크뉴스 2024.06.12
29007 "출근길 폭음 소리" 부안 발칵 소들도 '벌떡' CCTV 봤더니 랭크뉴스 2024.06.12
29006 [법조 인사이드] 김성태가 전한 北 인사 발언, 법원이 증거로 채택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2
29005 검찰,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기소…제3자 뇌물 혐의 랭크뉴스 2024.06.12
29004 "이화영·쌍방울과 공모 대북송금"...檢, 이재명 제3자 뇌물 기소 랭크뉴스 2024.06.12
29003 [속보]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