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북 김천의 한 도로에서 소 20여마리가 무리지어 걸어가고 있다. KBS 보도화면 캡처

경북 김천에서 소 떼가 한밤중 축사를 탈출해 도로를 질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20분쯤 김천시 다수동 한 축사에서 소와 송아지 20여 마리가 탈출해 인근 도로에 진입했다.

경북 김천의 한 도로에서 소 20여마리가 무리지어 걸어가고 있다. KBS 보도화면 캡처

소방본부는 신고 접수 한 시간 반만인 새벽 3시10분쯤 소를 모두 찾아 주인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새벽 시간에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이 적어 추가 사고는 없었다고 소방본부는 전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975 한국 소비자는 봉? 성능 조작 파문 일본 차, 국내에서는 판매량 급상승 랭크뉴스 2024.06.06
30974 “천재적 재능 김호중 퇴출 안돼” 팬 청원에 답한 KBS 랭크뉴스 2024.06.06
30973 당 대표로 尹과 악수 나눈 조국…현충일 추념식서 쓴소리 랭크뉴스 2024.06.06
30972 집서 몰래 출산한 뒤 그대로 방치…아이는 탯줄 붙은 채 숨졌다 랭크뉴스 2024.06.06
30971 軍 "대북 전단 풍선, 北 상공으로…北 대응 동향 아직 없어" 랭크뉴스 2024.06.06
30970 '정비예정구역 21년째' 성북동 이 동네, 2000가구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랭크뉴스 2024.06.06
30969 '현충일인데' 부산 한 아파트 욱일기 게양 ...시민들 공분 랭크뉴스 2024.06.06
30968 경복궁 밑 350m 걸어가니 조선왕실 보물창고 ‘활짝’ 랭크뉴스 2024.06.06
30967 사교육비 또 늘었다 31.7만→OOO만원으로…아동 비만율도 ‘경악’ 랭크뉴스 2024.06.06
30966 성심당 월세 4억 내라는 코레일…“공기업이 백화점인가” 랭크뉴스 2024.06.06
30965 국세청, 불법 리딩방·갑질 외식업체 등 세무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4.06.06
30964 오은영 아버지 별세…"난 부친 위암 선고에 의사 결심했었다" 랭크뉴스 2024.06.06
30963 국세청, 폭리 취한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세무조사···“민생침해 탈세혐의” 랭크뉴스 2024.06.06
30962 청도 댐 공사중 물 틈으로 빨려들어갔다…잠수부 2명 심정지 랭크뉴스 2024.06.06
30961 “다음 달부터 ‘4세대 실손보험’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 변동” 랭크뉴스 2024.06.06
30960 “북한, 비이성적 도발로 우리 삶 위협…좌시하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4.06.06
30959 이재명 “평화야말로 호국보훈” 조국 “매국노 호의호식 없어야” 랭크뉴스 2024.06.06
30958 “가치 없다” 16년 동해 탐사 기업도 떠났는데, 액트지오는 왜? 랭크뉴스 2024.06.06
30957 용산에 100층 '국제업무지구' 생긴다…도시개발구역 지정 랭크뉴스 2024.06.06
30956 고래 고기 대신 인육 건네고 들키자 집단 학살···‘밀리환초 사건’ 제대로 알린다 랭크뉴스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