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북 김천의 한 도로에서 소 20여마리가 무리지어 걸어가고 있다. KBS 보도화면 캡처

경북 김천에서 소 떼가 한밤중 축사를 탈출해 도로를 질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20분쯤 김천시 다수동 한 축사에서 소와 송아지 20여 마리가 탈출해 인근 도로에 진입했다.

경북 김천의 한 도로에서 소 20여마리가 무리지어 걸어가고 있다. KBS 보도화면 캡처

소방본부는 신고 접수 한 시간 반만인 새벽 3시10분쯤 소를 모두 찾아 주인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새벽 시간에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이 적어 추가 사고는 없었다고 소방본부는 전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980 한·미·일 북핵대표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랭크뉴스 2024.06.26
25979 윤 대통령 “7월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사업…정신건강 정책 대전환” 랭크뉴스 2024.06.26
25978 윤 대통령 "임기 내 100만 명 심리상담"‥다음 달 본격 시작 랭크뉴스 2024.06.26
25977 "의사 처방전 있어야 전자담배 산다고?" 금연법 강하게 미는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6.26
25976 정부·여당 뜻대로 했으면…‘화성 참사’ 아리셀, 중대재해법 피할 뻔했다 랭크뉴스 2024.06.26
25975 성매매 단속하며 몰래 녹음·촬영…대법 “적법한 증거” 랭크뉴스 2024.06.26
25974 전기차로 돌아온 ‘강남 싼타페’...韓 시장 돌풍 예고 랭크뉴스 2024.06.26
25973 참사 희생자 영정 자리엔 꽃만 덩그러니…신원 확인 아직 랭크뉴스 2024.06.26
25972 尹 대통령 “임기 내 100만명 심리상담... 국민 정신건강 국가가 챙길 것” 랭크뉴스 2024.06.26
25971 급증한 화물열차 탈선, 원인은 베어링 열 손상… ‘차축 모니터링 장비’ 도입 시급 랭크뉴스 2024.06.26
25970 복지차관 “의료공백 사과”, 의협 회장 “우리 탓 아냐”···질타 쏟아진 복지위 청문회 랭크뉴스 2024.06.26
25969 6·25 때 생이별한 3세·15세 남매… 56년 만에 눈물의 상봉 랭크뉴스 2024.06.26
25968 639마력에 제로백 3.3초…'괴물 전기SUV'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스펙 보니 랭크뉴스 2024.06.26
25967 밤부터 제주·남부 다시 장맛비... 다음주 전국 본격 장마 랭크뉴스 2024.06.26
25966 서울 도심 결혼식인데 대관료 '공짜'…역세권 예식장 어디 랭크뉴스 2024.06.26
25965 전기차 ‘관세 폭탄’은 EU의 큰 그림?… 中, 유럽 현지 생산 박차 랭크뉴스 2024.06.26
25964 불붙은 ‘이사 충실의무’ 논쟁… “경영권 방어 정식 수단 없으니 꼼수 쓰는 것” 랭크뉴스 2024.06.26
25963 [단독]"모르는 번호 받지 말래서…" 참사 사흘째 아들 찾은 노모 통곡 랭크뉴스 2024.06.26
25962 尹 "정신건강정책 대전환"…100만명에 심리상담 제공 랭크뉴스 2024.06.26
25961 이자스민 “한국은 선택적 인종차별 국가···정치가 혐오·차별 증폭”[2024 경향포럼]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