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백악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의지 강조할 것"


해리스 미국 부통령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이 15∼16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을 파견한다고 백악관이 3일 발표했다.

백악관은 "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 및 유엔 헌장의 원칙에 근거해,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를 확보하기 위한 우크라이나의 노력을 지원하려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의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어 "부통령은 현재 진행중인 러시아의 침략으로부터 자신들을 방어하려 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평화 회의에는 유럽 여러나라 정상들이 참석하며, 러시아와 중국은 불참한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733 푸틴 뒤이어… 러 총참모장·전 국방장관에게도 ICC 체포영장 랭크뉴스 2024.06.26
25732 성대 의대도 무기한 휴진 보류… '빅5' 정상진료 기대 랭크뉴스 2024.06.26
25731 [사설] 北 “무자비한 징벌”…평화 지키는 건 강력한 힘이다 랭크뉴스 2024.06.26
25730 42초만에 공장 내부 '암흑'…23명 사망 화성 공장 화재 원인은 랭크뉴스 2024.06.26
25729 폭발 파편이 120m까지…주변 마을은 가스에 무방비 랭크뉴스 2024.06.26
25728 헌법상 대통령 불소추 특권, 재판 중지도 포함된다고 봐야 [김한규가 소리내다] 랭크뉴스 2024.06.26
25727 “배터리가 바닥에 가득”…감식 전문가가 본 화재현장 랭크뉴스 2024.06.26
25726 “일년 넘게 열심히 일했는데” 눈물…애타는 사망자 가족들 랭크뉴스 2024.06.26
25725 20년 만에야…고개 숙인 ‘밀양의 어른들’ 랭크뉴스 2024.06.26
25724 DSR 규제 돌연 연기…정부의 ‘부동산 띄우기’? 랭크뉴스 2024.06.26
25723 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또 부양”… 올해 들어 6번째 랭크뉴스 2024.06.26
25722 의료계 휴진 바람 멈추나…삼성병원 교수들도 휴진 유예(종합) 랭크뉴스 2024.06.25
25721 "얘들아, 엄마 잘못이 아니란다"…학부모 악성 민원에 순직 인정 랭크뉴스 2024.06.25
25720 윤 대통령 “북·러 조약은 시대착오적” 랭크뉴스 2024.06.25
25719 북, 5번째 ‘오물풍선’ 살포…군 “확성기 방송 준비” 랭크뉴스 2024.06.25
25718 여야 모두 참석한 첫 상임위, 삿대질·고성 속 ‘6분 만에 파행’도 랭크뉴스 2024.06.25
25717 삼성서울·서울성모병원도 휴진 유예…서울대 이어 ‘빅5’ 철회 확산 랭크뉴스 2024.06.25
25716 과방위 정면충돌…與 "방송3법 방송장악" vs 野 '민원사주' 맹폭(종합) 랭크뉴스 2024.06.25
25715 밤거리 장악한 '6·25 폭주족'‥경찰, 속수무책 랭크뉴스 2024.06.25
25714 [단독] 보안 취약 업체 노렸나‥한 곳 뚫린 뒤 줄줄이 해킹 랭크뉴스 2024.06.25